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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3.FRI

2012 S/S 뉴욕컬렉션 Calvin Klein

  • 2012 S/S 뉴욕컬렉션Calvin Kl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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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즘의 베스트 레이블로 자리매김을 하려는 프란시스코 코스타의 이번 쇼는 그야말로 ‘조용한 진화’였다. 사실 그는 지난 여러 시즌 동안 구조적이고 건축적인 형식의 디자인으로부터 아주 천천히 멀어지고 있었다. 미니멀한 디자인은 페미닌한 감수성을 담기에는 너무도 딱딱했으니까. 이런 그의 변심이 이번 시즌엔 아주 확고하게 자리잡았다. 누드컬러와 뉴트럴톤의 옐로우, 실버와 블랙 컬러로 선보이는 그의 아이덴티티는 더 이상 놀랍지 않음을 예상이라도 했는지, 단단한 미니멀리즘 보다는 부드럽고 페미닌한 미니멀리즘으로 다가섰다. 몸에 착 달라 붙은 슬립 드레스는 피부인지 드레스인지 모를 정도로 밀착되어 완벽한 보디센스를 드러냈다. 영리한 그의 술수였든, 아니든지 간에 오묘하게 드러난 누드컬러의 캘빈 클라인 언더웨어는 프론트 로에 앉은 많은 셀러브리티의 눈을 현혹시켰다. 하늘을 찌를 듯한 직선미가 돋보이는 재킷 대신에 모델의 몸에 착 달라붙은 하늘거리는 실크 드레스와 쉬어 디테일은 관능적인 여성미를 드러내기에 충분했다. 밑위가 길어지고 폭이 넓어진 팬츠 역시 스커트처럼 하늘거렸다. 이번 시즌, 프란시스코 코스타는 캘빈 클라인의 미니멀리즘 위에 감성적이고 페미닌한 유전자를 이식한 셈이다. 글 ? ELLE ONLINE 에디터 홍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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