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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4. WED

TOKYO, BACK AND FACE

ELLE Cafe in Tokyo

도쿄에 가서 전세계 어디에나 있는 체인 커피숍을 가는 것만한 바보 짓이 없다. 아오야마에 간다면 엘르카페에서 오후를 느긋하게 즐겨야 한다


ELLE Cafe

스타일리시한 파리지앵 카페를 도쿄 아오야마에서 만났다. LA 출신의 톱 셰프 멜리사 킹의 인터내셔널 퀴진과 인테리어 디자이너 사라 라부언의 못 견디게 ‘쿨’한 데커레이션이 어우러져 <엘르> 속에서만 존재할 것 같은 보헤미언 시크가 현실 속에 펼쳐졌다. <엘르>라는 역사적인 이름을 카페란 공간으로 구현하는 것만으로도 미션은 꽤 벅찬데, 안락하면서도 미묘하게 생경한 동시에 전형적인 파리를 연상케 하는 곳이다. 인테리어를 맡은 사라 라부언은 설명한다. “내 시그너처 컬러인 청록색, 블랙 & 화이트, 앤티크한 핑크색을 섞어 부드럽게 표현했어요.” 여기에 사라 라부언이 만든 곳이라면 필수적인 액자 프레임이 가득한 벽과 넘치는 쿠션, 시대를 교차하는 그릇과 램프와 캔들…. 모든 요소가 상업 공간이 아닌 집처럼 안락한 느낌을 내고 있다. 1층은 카페 컨셉트로 모든 메뉴들은 착즙 주스와 오가닉 메뉴, 당을 줄인 디저트와 샐러드 등 적당한 미니멀리즘을 표방하고 있으며, 2층 레스토랑은 멜리사 킹의 레서피로 구성한 파인 다이닝 공간이다.

add 5-51-8 Jingumae, Shibuya-Ku

tel 050 5592 8058

CREDIT

PHOTOGRAPHER ROMAIN RICARD, MAKINO YOSHIHIRO
WRITER CLEMENCE LEBOULANGER
EDITORS 이경은, 김나래
DIGITAL DESIGNER 오주희

자세한 내용은
엘르 본지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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