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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8. FRI

STORY OF WOMENS

여자가 빛나는 영화

<우리의 20세기>와 <더 테이블>. 극장가에서 오랜만에 보는 여자 이야기


<더 테이블>

하나의 카페에서 서로 다른 네 커플이 만나 대화를 나누는 옴니버스 영화. 평범한 일상을 섬세하게 포착하기로 정평이 난 김종관 감독이 하루 동안 같은 공간에 머문 네 개의 인연에 관한 이야기를 보여준다. 정유미, 정은채, 한예리, 임수정이 각각 연기하는 네 개의 에피소드는 오롯이 테이블에 마주 앉은 주인공들의 대사와 표정에 의해 진행된다. 각기 다른 매력의 그녀들이 어떤 사연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궁금하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와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8월 24일 개봉.




<우리의 20세기>

이완 맥그리거, 멜라니 로랑 주연의 <비기너스>로 극찬을 받은 감독 마이크 밀스의 신작. 자유롭고 순수했던 1979년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를 배경으로 각자의 서툰 인생을 살아가는 다섯 남녀의 이야기를 그렸다. 감독은 자전적 스토리이자 자신의 성장기에 영향을 준 여성들에게 쓰는 연애편지 같은 작품이라고 밝혔다. 삶에 대한 내밀한 고찰을 담은 이야기 속에서 아네트 베닝, 그레타 거위그, 엘르 패닝 등 할리우드의 각 세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들의 존재감이 빛난다. 9월 개봉.


CREDIT

에디터 최선우
디자인 박라영

자세한 내용은
엘르 본지 0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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