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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7. MON

Open the World

환상 특급

신세계로 안내할 이달의 환상적 신간


이언 매큐언의 <넛셸>
책을 덮고 난 다음에 밀려오는 긴 여운과 어지럼증. 세련된 언어와 지적인 통찰력으로 인간의 내면을 예리하게 포착한 것은 이언 매큐언 소설의 묘미다. 대중과 평단의 지지를 받아온 그의 최신작 <넛셸>은 자궁 속 태아를 화자로 내세워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재해석한 작품. 삶과 죽음에 대한 존재론적인 고뇌를 담은 가장 파격적인 <햄릿>의 재해석이다.




릭 얀시의 <몬스터몰로지스트> 4부작
<제5침공> 원작자로 알려진 베스트셀러 작가 릭 얀시의 대표 시리즈. 19세기 말 미국을 배경으로 ‘괴물학자’라는 색다른 직업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머릿속에서 자동 재생되는 흥미진진한 활극을 펼쳐 보인다. 연쇄살인마 잭 더 리퍼, 시인 아르투르 랭보 등 여러 실존 인물들을 등장시켜 풍성한 이야깃거리를 담았다.




스콧 맥클라우드의 <조각가>
소설가 닐 게이건이 “지난 몇 년간 읽은 책 중에서 가장 훌륭한 그래픽 노블”이라고 꼽은 작품. 역동적인 컷들이 그래픽 노블이 줄 수 있는 새로운 감각을 전한다. 뉴욕에 사는 빈털터리 예술가 데이비드 스미스는 죽음의 신과의 거래를 통해 상상하는 모든 것을 조각할 수 있는 능력을 얻는다. 세상의 모든 예술가들에게 바치는 격려처럼 읽힌다

CREDIT

에디터 김아름
디자인 오주희

자세한 내용은
엘르 본지 0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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