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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4. TUE

POWERFUL #WOMENSMARCH

여자의, 여자에 의한, 여자를 위한 행진

1월 21일 토요일, 세계 전역에서 여성 권리를 위한 발걸음이 시작됐다. 이름하여 #WomensMarch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들 역시 함께한 그 위대하고 뜨거웠던 현장 속으로!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의 제 45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2017년 1월 21일. 워싱턴 D.C에선 또 다른 흐름의 거대한 물결이 일렁였다. 바로 여성에 대한 편견과 차별적인 언행을 일삼았던 트럼프를 향한 반대와 ‘Women’s Rights are Humans Rights’ 구호를 외치는 ‘여성 행진’이 진행된 것! 미국 전역은 물론 서울, 런던, 파리 등 세계적으로 여자를 위한 희망의 발걸음이 시작된 순간이었다. 수많은 할리우드의 스타들 역시 자신의 신념을 드러내며 이번 행진에 힘을 보탰다. SNS 피드엔 그들이 직접 올린 인증샷부터 행진에서 포착된 사진들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됐다. 




인스타그램에 ‘여성 행진’ 이슈를 올리며 참여를 독려했던 리한나. 뉴욕에서 진행된 행진에선 핑크 아이템으로 힘을 보탰다. 또 ‘WE SHOULD ALL BE FEMINISTS’ 문구가 적힌 디올 로고 티셔츠를 입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이번 '여성 행진'을 지지하는 행보를 이어가는 중!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선댄스 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유타 주에서 행진에 참여했다. 거칠 것 없는 자유분방한 포스로 한 손엔 커피를, 한 손엔 ‘미국 가족 계획 연맹(Planned Parenthood)’를 지지하는 피켓을 든 그녀의 모습은 그야말로 ‘걸크러쉬’!




UN 여성 인권신장 운동인 ‘히포쉬(HeForShe)’ 캠페인을 진행하며 UN 여성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엠마 왓슨. 모국인 영국이 아닌 워싱턴에서 열린 행진에 직접 참여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그녀의 SNS 피드엔 ‘여성 행진’ 이슈들로 가득하다.




‘Women’s March on Washington’ 그 현장! 연단에 올라 “폭압의 시대를 거부하고 저항한다” 등 거침 없는 발언을 쏟아낸 마돈나. 트럼프에게 ‘평등을 위한 우리의 싸움을 지지할 것을 요구한다’고 전한 스칼렛 요한슨. 그리고 축하 공연을 펼친 알리샤 키스까지. 알리샤가 올린 트위터는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No matter where you were today… We sent a powerful message!”




함께하면 그 힘은 더욱 강해진다! ‘푸시햇(여성 폄하 비속어인 ‘Pussyhat’의 의미를 전복시키기 위한 진행된 고양이 귀가 달린 핑크 털모자 쓰기 프로젝트)’을 쓴 제시카 차스테인과 클로이 모레츠의 환한 미소. 유타 주에서 열린 행진에 플랜카드를 들고 앞장 서 걷는 첼시 핸들러, 마리아 벨로 그리고 샤를리즈 테론. ‘WE THE PEOPLE’ 플랜카드를 들고 지인들과 함께한 루니 마라.




힐러리 클린턴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며 여성 인권에 대해 목소리를 높여온 케이티 페리. 워싱턴에서 열린 행진에 참여하며 변함없는 신념을 드러냈다. 전설적인 페미니스트 운동가이자 이번 행진의 명예 공동의장을 맡고 있는 글로리아 스타이넘과 함께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기도!




75만명의 시민이 참여한 LA 여성 행진. 만삭의 몸으로 행진에 참여한 나탈리 포트만은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디자인한 로고 티셔츠를 입고 등장(디올의 모델다운 행보!)해 눈길을 끌었다.




‘해피 히피(Happy Hippie)’ 재단과 행진을 함께한 마일리 사이러스! 트럼프가 유세 기간 동안 미국 가족 계획 연맹(Planned Parenthood)이 낙태 지원을 그만두지 않으면 지원을 끊겠다고 주장했기 때문에 연맹 역시 이번 행사를 앞장서 지지해왔다. 이에 힘을 보태고자 마일리는 ‘HH’ 로고 의상을 입고 ’Planned Parenthood’ 피켓을 들고 등장했다.




패션계 모델들도 이번 행진에 참여했다. 릴리 콜은 런던에서 ‘Girls just want to have FUN-da-MENTAL’ 무구가 적힌 피켓을 번쩍 들고 인증샷 찰칵! 또 빅시 엔젤로 유명한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미국 저널리스트인 나오미 울프의 글귀를 적은 피켓을 들고 “정치적인 행동과 체계적인 변화를 요구할 때입니다”라고 SNS에 코멘트를 남겼다. 




이번 행진엔 여자 스타만 참여한 게 아니다! 유타 행진에 참석한 존 레전드부터 꾸준히 자신의 신념을 드러내온 멋진 페미니스트인 마크 러팔로와 조셉 고든 래빗, 워싱턴에서 열린 행진에 누나인 매기 질렌할과 함께 참석한 제이크 질렌할까지. 남자 스타들 역시 이번 행진에 자신의 목소리를 드러내며 멋진 행보를 보여줬다.



SNS 피드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한 남자 스타들은 누구? ‘Respect Women’ 피켓 사진을 업로드한 데이비드 베컴부터 ‘Proud Feminist’ 피켓과 해시태그를 올린 데인 드한 그리고 인종을 초월한 여성 연대를 의미하는 포스터로 힘을 보탠 스티븐 연

CREDIT

EDITOR 소지현
PHOTOS GETTY IMAGES/IMAZINS, 리한나, 루니 마라, 케이티 페리, 바네사 허진스, 릴리 콜, 에밀리 타라이코프스키, 제이크 질렌할 데이비드베컴, 데인 드한, 스티븐 연, 올우먼카인드(ALL_WOMANKIND) 인스타그램, 알리샤 키스 트위터, 엠마 왓슨 페이스북
DIGITAL DESIGNER 오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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