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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7. MON

WONDERFUL HOTEL

이런 호텔 봤어?

당신의 상상을 초월하는, 보는 것 만으로 황홀한 호텔을 소개한다

눈을 휘어잡는 호텔을 발견했다. 이탈리아 베로나에 위치한 비블로스 아트 호텔이 그 주인공이다. 

이 호텔은 패션 브랜드 비블로스의 오너 소유의 15세기 빌라를 개조해 만들었다. 수세기 전 지어진 빌라의 모습을 간직한 채, 이탈리아의 건축가 겸 디자이너 알렉산드로 멘디니의 아이디어가 더해졌다. 그가 이 호텔의 아트 디렉팅을 맡았다. 역사 위에 현시대 가장 뛰어난 디자이너의 아이디어와 색깔을 입은 호텔은 전세계 건축가,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이 꼭 가봐야 하는 곳으로 입소문이 나 있다.





사진을 통해 보면 알겠지만, 엄청난 규모 속에 화려한 색감과 형태의 가구를 배치한 것이 예술이라 칭할 만 하다. 게다가 여느 호텔과 달리 화려한 색을 '매우' 많이 사용했다. 동시에 과거에 지어진 빌라라는 특색을 알 수 있는 아치와 기둥 같은 구조적 특징은 그대로 살렸다.



환타지 영화 속 나올 법한 세트장을 연상케 하는 호텔 스파의 모습이란!




객실 수는 총 60여 개. 많지 않다. 각 방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와 디자이너 에로 사리넨, 지오 폰티, 필립 스탁, 론 아란드, 랭크 로이드 라이트 등의 가구가 배치되어 있다.



비블로스 호텔은 갤러리와 뮤지엄을 방불케 할 정도로 많은 예술 작품을 전시한다. 세계 예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데미안 허스트, 다카시 무라카미, 아니시 카푸어 등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이 작품들을 자연스레 호텔 곳곳에 배치하였다. 걸음마다 예술이 있다.




건축적으로나 예술적, 역사적으로 통틀어 이 호텔은 유산으로 남겨질 가치가 충분하다.

CREDIT

에디터 김은정
사진 비블로스 호텔 홈페이지(WWW.BYBLOSARTHOT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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