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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8. FRI

TO MY HEARTBREAKER

연애 ‘을’의 명대사

언제까지 당하기만 할 거니? 본격 칼 갈고 흑화한 연애 '을' 들의 사이다 명대사를 모았다


MBC 내 이름은 김삼순 (2005)

괜히 밤중에 사람 불러내고, 틱틱거리고, 호구조사하고 그게 무슨 뜻인 줄 알아?


난 당신한테 관심 있습니다.


관심도 없으면서 이런 쓸데없는 짓 하지마. 괜히 여자들 착각하게 만들지 말라고.




MBC 파스타 (2010)

왜 제 마음까지 칼질하고 두드리고 소금 뿌렸다가 설탕 뿌렸다가 지지고 볶고
왜 요리를 하시려고 하세요? 도마 위의 생선입니까? 제가?


칼자루 쥐었다고 두려운 게 없죠? 다듬다가 가시에 찔릴 수도 있구요.
먹다가 목에 켁 걸려서 저 세상 갈 수도 있어요. 모르시죠?


이미 도마 위에 올라간 생선은 칼 하나도 안 무서워해요.
살 속에 가시 품고 뾰족하게 숨어있지. 저도 가시는 있다고요. 누구한테나 가시는 있어요.




KBS 연애의 발견 (2014)

그만둘래. 힘들어서 못하겠어.
혼자만 속 끓이고 혼자만 너 기다리고 혼자만 너 쳐다보고.
둘이 같이 있어도 너무너무 외롭고.


이런 게 연애니?
나 사랑한다면서 왜 이렇게 비참하게 만들어.




tvN 또 오해영 (2016)

너한테 그렇게 쉬웠던 나를.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 그렇게 쉬웠던 나를.
어떻게 이렇게 쉽게 버리니?


나는 네가 아주아주 불행했으면 좋겠어.
매일 밤마다 질질 짰으면 좋겠어. 나만 생각하면 억장이 무너졌으면 좋겠어.
나는 이대로 너를 생각하다가 화병으로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그래서 네가 평생 죄책감에 시달렸으면 좋겠어.




SBS 질투의 화신 (2016)

아무리 짝사랑이라도 3년 넘게 품은 마음을
손 한 번 못 잡아보고 끝내는 것도 미친 짓인 것 같아요.
아무것도 안 하니까 내가 끝내지도 못하고 지금까지 미련 가졌던 거에요.
여한이 없어요, 이제. 그리고 여자 마음 가지고 그렇게 장난치는 거 아니에요.


아무리 혼자 하는 서러운 짝사랑이어도 이별이 있고 끝이 있는 거에요.




KBS 쌈, 마이웨이 (2017)

그냥 네가 내 손 놓은 거야.


네가 잠깐 내 손 놓고 가도 난 언제까지고 가만히 제 자리에 있을 줄 알았겠지만
이제 안 그러고 싶어.


우리 만나는 6년 동안 나 너한테 홧김에라도 한번도 헤어지자고 한적 없어.
난 너한테 매 순간 최선을 다해서 후회도 없어. 후회는 네 몫이야.


CREDIT

에디터 배경은(프리랜서)
사진 각 방송사
디자인 전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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