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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5. MON

SHARE HAPPINESS ELLE

'구하라'가 제일 행복했던 순간!

카라 구하라, 2013년을 되돌아 본 그녀의 생기 발랄 인터뷰 .


 

미니드레스처럼 연출한 튜닉 톱, 연한 핑크 컬러 ‘Bag Bug’ 컬렉션 미니 ‘2 Jours’ 백과 백 스트랩에 걸어서 연출한 ‘Snobius’ 장식은 모두 Fendi. 슈즈와 벨트는 구하라 개인 소장품. 

 

 

 

 

블루 컬러 미니드레스와 백 ‘Bag Bug’ 컬렉션의 퍼 트리밍 장식의 바게트 백과 귀여운 몬스터 페이스의 퍼 폼폼 장식은 모두 Fendi.

 

 

최근 헌혈홍보대사로 위촉됐는데 독거 노인이나 불우한 아이들, 세상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꾸준히 도와주고 싶은 마음은 항상 컸는데 막상 도우려 해도 정확히 어디를 후원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그래서 어딘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들이 제안으로 들어오면 언제든 참여하려 한다. 헌혈홍보대사 활동도 마찬가지. 헌혈을 통해 다른 사람을 살릴 수 있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는 일이니까.
제일 행복했던 순간 요즘이 가장 행복하다. 2013년 1월 도쿄 돔에서의 콘서트를 비롯해 일본 콘서트를 하고 있는데 정말 많은 팬들이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서 우리 공연을 보러 오는 모습을 볼 때 정말 행복했다. 뭔가 엄청나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관중이 객석에 꽉 차 있는 걸 보면 정말 온몸에 소름이 끼칠 정도로 행복하다.

힘들고 스트레스받을 땐 스트레스를 잘 안 받는다. 스트레스라는 생각을 아예 안 한다. 어차피 해야 할 일이고, 당연한 내 일이라고 생각하니까. 힘들어도 일하는 게 행복한걸? 좀 지칠 땐 매니저 오빠들한테 장난 좀 치고(웃음).
초인적인 힘이 생긴다면 사람들의 마음을 읽고 싶다. 독심술. 그 사람의 생각을 알게 되면 괴로울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상대방의 마음이 어떤지는 항상 알고 싶다. 차를 타고 가다가 버스 정류장에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길 가다가도 저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이런 게 항상 궁금하다.
2014년에는 꼭 여행을 가고 싶다. 순전히 개인적인 여행을. 근데 막상 가려고 하면 계획하기가 너무 어렵더라. 외국엔 자주 나가지만 항상 일만 하고 돌아오기 때문에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없어서 아쉬웠다.
올 한 해 생긴 좋은 인연 인연이라…. 인연이라는 건 참 중요한 것 같다. 항상 곁에 있는 스태프들은 가족보다 더 오래 함께 있고 더 자주 보고 지내는 사람들이지 않나. 나와 함께하는 사람들 모두 소중하다.

 

 

 

CREDIT

EDITOR 최순영
PHOTO 안주영
DESIGN 하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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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본지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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