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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8. THU

CELEB’S SPOT

거기 어디? ‘강소라’

강소라의 ‘사적인’ 문화 생활 루트는?

강소라의 인스타그램은 더 사적이다. 그녀가 가는 곳, 그녀가 먹는 것, 그녀의 기분, 그녀의 거실까지 생활이 담겨 있다. 강소라는 문화 생활을 즐긴다. 전시도 많이 보고, 공연도 본다. 마음에 드는 작가가 있으면, 작업실을 찾기도 한다. 도자기를 좋아하고, 공예를 좋아한다. 밥 한 끼를 먹어도 정갈하게, 허투루 먹지 않는다. 그녀의 문화 생활 루트가 궁금하다면? 이곳부터 찾아가보자.



도심 속 호사, 수연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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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에서 부릴 수 있는 최고의 호사란 이런 것 아닐까. 수연산방은 성북동에 위치한 전통 찻집이다. 소설가 이태준 선생이 1933년부터 1946년까지 살던 가옥인데, 찻집으로 운영하기 시작한 건 1998년부터다. 수연산방은 ‘산속에 문인들이 모이는 집’이라는 뜻. 그 말처럼 찻집 곳곳에서 자연의 운치를 느낄 수 있다. 비가 오는 날은 풀내음이 짙어서 좋고, 해가 쨍한 날은 나무가 만든 시원한 그늘에서 즐기는 여유가 좋다. 쑥말차, 보리순 말차, 레몬 생강에이드, 배숙에이드, 단호박빙수까지. 메뉴도 다양하다.

add 서울시 성북구 성북로26길 8



작지만 큰 도예가의 한옥 ‘핸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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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의 식탁에는 도자기가 자주 등장한다. 밥그릇도 국그릇도, 반찬 그릇도 도자기를 주로사용하는 강소라. 그녀가 찾은 도자 공방 중 하나는 북촌의 ‘핸더스’다. 주말 북촌은 사람으로 가득하다. 시끌벅적한 골목에서 한 발자국만 멀어지면, 이내 소음이 사라진다. 핸더스가 그런 곳이다. 핸더스는 ‘Hand’와 ‘Us’의 합성어로, 손에서 손으로 전해지는 좋은 하루의 기억이라는 의미를 담아 핸더스라 이름지었다. 한나래, 한다래 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전시 작품이 있는 티룸도 있고, 도자기와 리빙 제품을 판매하는 쇼룸도, 도예 클레스를 진행하는 공간도 있다. 핸더스는 공간을 빌려주는 대관 행사도 하는데, 하늘과 맞닿은 작고 아담한 공간에서 스몰 웨딩을 하는 사람도, 특별한 저녁 식사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

add 서울 종로구 북촌로1길 30-4



아시아 공예 작가가 궁금한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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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의 공예에 대한 관심은 계속된다. 챕터원 에디트까지 찾다니! 챕터원 에디트는 2013년 시작된 라이프스타일 리빙샵 챕터원이 성북동 챕터원 꼴렉트에 이어 세번째 문을 연 매장이다. 문을 연 지 반 년도 안됐다. 챕터원 에디트는 수공예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한다는 것을 모토로 삼고, 생활과 문화에 필요한 물건과 작품을 소개한다. 총 4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층은 카페와 비스트로로 운영되는 파운드 로컬이, 2층과 3층은 아시아 고유의 감성과 수공예의 미감을 엿볼 수 있는 전시 및 쇼룸 공간이, 4층은 갤러리 도큐먼트가 있다. 갤러리 도큐먼트는 매 시즌에 맞춰 전시를 기획하고 진행한다. 아시아 작가들의 작업 동향이 궁금하다면, 이곳을 찾아보길 추천한다.

add 서울시 서초구 나루터로 65

CREDIT

에디터 김은정
사진 강소라, 핸더스 인스타그램, 중앙DB
디자인 전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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