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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4. SAT

CRUSH ON YOU

자꾸만 눈이 가는 心 스틸러 4

‘눈이 가요, 눈이 가. 자꾸만 눈이 가요♬’ 안습 분량을 뚫고 존재감 뿜어내는 心 스틸러 배우들

<공조> 임윤아
관객 수 500만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에 나선 영화 <공조>. 현빈과 유해진, 투톱 남자 영화 사이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신인 배우가 있다. 주인공은 첫 스크린 도전장을 낸 소녀시대 윤아! 특수부대 북한형사 ‘림철형(현빈)’에게 반한 푼수기 넘치는 백수 ‘박민영’으로 등장해 웃음 유발 ‘귀요미’ 역할을 담당했다.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달라”는 감독의 주문에 따라 능청 맞은 연기로 유해진과는 코믹 케미를, 현빈과는 로코 케미를 발산한 것! 기분 좋게 올 한 해를 시작한 그녀는 임시완과 함께할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로 배우 임윤아로 다시 한 번 도약할 예정.



<더킹> 김소진
“쪽팔려서 검사 하겠습니까? 착한 사람들 옷 벗기기 전에 이 사람들 옷 벗기시죠” ‘여자 송강호’라는 어마무시한 찬사를 받으며 영화 <더킹>의 신 스틸러로 등극한 배우 김소진! 그녀는 정의로운 열혈 검사 ‘안희연’ 역을 맡아 열연했다. 대한민국 현대사를 아우르는 영화 스토리와 현실이 오버랩 되면서, 관객들에게 짜릿한 통쾌함을 선사하는 중. 또 신선한 마스크와 연극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한 ‘美친 연기력’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제대로 일으켰다는 평이 쏟아지고 있다. <더킹> 최고의 수확인 그녀의 배우 인생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마스터> & <암살> 진경
신 스틸러를 꼽을 때 빠질 수 없는 이가 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깨알 분량을 뚫고 아우라를 발산하는 배우 진경! 이름은 몰라도 얼굴 보면 ‘아 그 배우!’하게 되는 그녀의 장점은? 아나운서처럼 귀에 딱딱 꽂히는 딕션과 가공된 캐릭터가 아닌 현실에 있을 법한 ‘레알’ 그 사람 같은 생생한 연기력! <암살>에선 ‘안옥윤(전지현)’의 생모로 등장, 친일파인 남편과 달리 독립운동을 지지하며 숨을 거두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카리스마를 ‘뿜뿜’했다.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을 내세운 영화 <마스터>의 숨은 신 스틸러도 그녀의 몫. 여자가 봐도 멋진 모습의 ‘김엄마’를 그리고 싶었다는 감독의 예상은 그대로 적중했다.<낭만닥터 김사부>에선 똑부러지고 의리 넘치는 수간호사로 변신, 또 한번 눈도장을 찍었다. 감독은 믿고 쓰고, 관객은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으니, 2017년에도 그녀의 활약은 쭉 이어질 듯!



<아가씨> 문소리
미국 영화비평가협회 레이스에서 꾸준히 수상 소식을 전하며 ‘아갓씨’라는 애칭을 얻은 영화 <아가씨>. 이 영화 속에도 ‘신의 한 수’ 캐스팅이라고 불리는 신 스틸러가 존재한다. 주인공은 바로 어린 시절의 ‘히데코(조은형)’의 이모 역할을 맡은 문소리. 그녀가 등장하는 건 고작 네 장면 뿐이지만 그 강렬함은 주연 배우 못지 않다. 신비로움과 비밀스러움을 간직한 첫 등장부터 물론 2개월간 맹연습한 일본어 실력을 유감없이 뽐낸 낭독회 씬, '코우즈키(조진웅)'의 폭력적인 행동에도 꼿꼿함을 잃지 않는 모습 등등. 박찬욱 감독의 찬사는 물론 관객들도 ‘역시 문소리!’라고 감탄했다. 겁이 없던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는 그녀. 올해는 영화 <특별시민>, 내년엔 <리틀 포레스트>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CREDIT

EDITOR 소지현
PHOTO 영화 <공조>, <더킹>, <암살>, <마스터>, <아가씨> 스틸컷
DIGITAL DESIGNER 오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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