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 > 헬스/다이어트

2018.10.02. TUE

HEALTHY LIFE

몸에 좋은 지방 VS 나쁜 지방

체지방에도 종류가 있다. 무려 다섯가지나! 몸에 좋은 지방과 나쁜 지방에 대한 보고서


GOOD, 많아도 괜찮아! 갈색 지방

세포 에너지를 제공해주는 '좋은' 지방으로 체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흔히 체지방으로 알고 있는 백색 지방을 태우는 효과도 있고 우리 몸 중심부의 체온을 관장한다. 여기에 당뇨병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 착한 지방이다.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고 라이프스타일에 변화를 주면 우리 몸에 좋은 갈색 지방을 늘릴 수 있다. 찬 기온에 노출되는 것 역시 백색 지방이 갈색 지방으로 변화하도록 자극을 준다.


So-So, 운동으로 변화 가능한 베이지색 지방

백색 지방과 갈색 지방이 복합된 것으로 척추와 쇄골 부근에 존재한다. 운동을 하면 아이리신 호르몬이 분비되어 백색 지방을 베이지색 지방으로 바꾸어버린다. 특정 음식(특히 포도 등)이 ‘갈색화’ 과정을 더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지방이 갈색화 될수록 건강해지는 지름길.


So-So, 관리하기 나름인 백색 피하 지방

백색 피하 지방은 우리 몸 속에 칼로리를 저장하고, 간과 근육이 인슐린을 조절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호르몬인 아디포넥틴을 생산한다. 이 지방은 혈당 수치를 안정화 시켜주는데 만약 너무 많아지면(더불어 아디포넥틴의 분비가 늘어나면) 신진대사 속도가 더뎌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즉 체중이 늘고 엉덩이와 허벅지, 복부에 살이 찐다는 의미. 대부분 감량이 어려운 부위들이다.




BAD, 건강의 적신호!! 피하 지방

피부 바로 아래에 쌓이는 지방으로 체지방률을 측정할 때의 기준이다. 온 몸에 분포되지만 팔 뒷부분, 허벅지, 엉덩이에 가장 많이 쌓인다. 특히 복부에 피하지방이 늘어나면 당뇨병, 심장질환, 비만 등의 장기적인 질환들이 발생하니 주의할 것. 피하 지방은 성별에 관계없이 에스트로겐을 생성하는데 몸 속에 에스트로겐 분비가 활발해지면 이것이 우성 호르몬이 되면서 체중이 늘어난다. 비만 가능성도 더 커지고 심혈관계 질환, 당뇨병 심지어 암에 걸릴 수 있는 무시무시한 지방. 무엇보다 빼기 가장 어렵다. 몸은 피하 지방을 응급상황을 위해 비축해두는 습성이 있기 때문이다. 굶주림이나 체력 회복 등의 경우를 대비한 것. 피하 지방을 빨리 태우고 싶다면 복부 사이즈를 줄이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한다. 뱃살이 적을수록 피하지방을 잘 태울 수 있으니까.


TERRIBLE, 가장 끔찍한 내장 지방

복부 기관 주변에 축적되어 있는 위험한 지방. 흔히 똥배가 많이 나온 것처럼 보이거나 지방간 형태로 나타난다. 물론 내장 지방이 장기의 보호막이 되고 체온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유지시켜주는 역할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 복부에 집중된 내장 지방은 혈중 콜레스테롤과 염증성 화학물 수치가 증가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건강에 위협적인 내장 지방은 하루에 섭취하는 칼로리를 몸이 필요로 하는 칼로리보다 줄이는 것으로 뺄 수 있다. 우리 몸이 이미 축적된 지방을 태워서 사용하게 만들기 때문. 생명을 위협하는 지방과는 이별하기 위해 식단 관리로 시작해 볼 것.




나쁜 지방을 태우는 식습관

1 정제되지 않은 통곡물과 지방이 적은 단백질 식품 섭취하기. 당도가 낮은 과일과 채소를 섭취할 것. 당분을 최소한으로 섭취하려면 과일 대신 채소만 먹는 것도 방법.

2 정제된 백색 탄수화물 흰 쌀밥, 밀가루 등을 식단에서 없앨 것. 대신 갈색의 통곡물을 섭취하기

3 일주일에 세 번, 30~45분의 운동을 시작할 것.

4 적게 자주 먹기. 간식은 단백질이 많은 음식을 소량으로 섭취할 것. 하루 식사를 적은 양으로 5~6회 나눠서 해도 좋다.

5 유산소 운동을 하지 않는 날엔 집에서 가벼운 웨이트 동작(예를 들어 스쿼트, 런지 등)을 2회 이상 할 것.

6 강렬한 운동을 하지 않는 날엔 디톡스! 물과 허브티를 많이 마시고 삶은 야채로 배를 채우자.


이 기사는 코스모폴리탄UK 판의 'The 5 different types of body fat'를 참고해 작성했습니다.


CREDIT

에디터 전아영

자세한 내용은
엘르디지털
참고하세요!

저작권법에 의거, 엘르온라인 모든 콘텐츠의 무단전재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타 홈페이지와 타 블로그 및 게시판 등에 불법 게재시 불이익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