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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5. FRI

90’S HAIR ACCESSORIES

응답하라, 1990!

진짜로 일주일 동안 90년대 헤어 액세서리를 착용해보았다

뷰티 업계가 90년대에 빠졌다. 그것도 아주 심각하게.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 속 여자 캐릭터들의 헤어 스타일이 과연 유행 할까?




똑딱이 핀

똑딱이 핀은 사용하기 가장 적합하고 어색하지 않게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1년이 지난 후에도 사람들이 이런 핀을 하고 다닐까? 라고 묻는다면 물론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레트로가 유행인 요즘이라면? 열심히 하고 다니면서 귀여운 셀카를 여러 장 찍어도 좋을 것 같다.




헤어 밴드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서 일할 때 하면 딱이다. 머리가 앞으로 흘러내리지 않으니까 얼굴에 머리카락이 닿지 않아서 좋다. 헤어 밴드는 역시 기능적으로 매우 훌륭한 제품이다. 하지만 미적인 차원에서 본다면? 글쎄, 헤어 라인을 열심히 정리한 다음에야 할 수 있지 않을까? 아니면, 할로윈 때 <가십 걸> 코스프레 할 때?




곱창 밴드

지금 뷰티 아이템 숍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이 곱창 밴드다. 스포츠 브랜드에서도 곱창 밴드를 출시하고 있으니! 일상 생활에서 착용해도 좋겠다. 게다가 이렇게 실용적인데! 




집게핀

집게핀은 친구네 집에 가면 집에 굴러다니는 아이템 중 하나이기도 하다.(친구의 엄마가 자주 사용하는 듯 했지만) 이게 다시 유행한다면? 사용할 용의가 얼마든지 있다. 요즘 집게핀이지만 금속으로 디자인해서 모던하게 나온 스타일도 있는데, 모델의 착용 컷을 봤을 때 구매욕이 샘솟았다. 한 여름 컴퓨터 앞에서 일할 때 머리를 둘둘 말아 올려 집게핀으로 툭 고정하면 얼마나 시원한데! 해 본 사람만 안다.




빗형 헤어 밴드

페스티벌이 한창인 요즘. 이런 헤어 밴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너무 옛날 식으로 스타일링하면 문제겠지. 히피펌을 하고 헤어 밴드를 하면 어울릴지도! 대신 두상이 예뻐야 한다.




나비 모양 미니 클립

초등학교 시절로 되돌아 간 것 같다. 색색깔의 미니 클립을 머리 온갖 곳에 다 꽂았는데! 아주 가늘게 땋은 머리를 미니 클립으로 고정하기도 했다. 지금 다시 하려니 남사스럽다. 뭔가 아트의 요소를 가미한 제품이 나온다면 번 헤어 위에 하나쯤 달아도 괜찮겠지만, 이 디자인의 미니 클립이라면 집에서 앞머리 고정하는 용도면 충분하다.


본 기사는 ELLE USA의 ‘I WORE '90S HAIR ACCESSORIES FOR A WEEK‘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CREDIT

에디터 김은정
글 KRISTINA RODULFO
사진 GETTY, KAT WIRSING
디자인 황동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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