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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1. SAT

HAIR SURVIVAL

탈모 방지약을 먹으면, 이곳에 털이 난다고?

살벌할 정도로 ‘리얼 팩트’인 탈모에 관한 속설


검은깨, 검은콩, 흑미를 먹으면 머리가 자란다?
탈모에 좋은 검은깨, 검은콩, 흑미를 온종일, 그리고 꾸준히 먹는 게 아니라면 큰 효과는 없다. 물론 건강에는 좋을 수 있겠지만 이러한 식품으로 탈모가 멈추지 않는다.


두피가 더러우면 모발이 자라나지 않는다?
두피의 위생이 청결하지 못하면 노폐물이 모공을 막아, 머리카락이 성장하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이는 잘못된 속설. 모공에 막힌 아래 공간에서도 머리카락은 자라난다. 또한 두피 마사지를 열심히 해도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전문의를 찾아, 자신에게 맞는 치료를 꾸준히 하는 게 베스트.


탈모 방지용 샴푸는 따로 있다?
그렇다. 가급적 화학적 계면활성제인 설페이트 계열 (SLS-소듐라우릴 설페이트, SLES-소듐라우레스 설페이트 등)과 실리콘 같은 성분이 들어간 샴푸는 쓰지 않는 게 좋다. 체내에 결핍이 됐을 때, 모발 성장이 나빠지는 비오틴, 판토텐산 같은 성분이 들어간 탈모 방지 샴푸를 보조적인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미녹시딜 사용하면 다른 곳에 털이 난다고?
처방전 없이 누구나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미녹시딜’. 현재, 미녹시딜이 들어간 발모제 종류가4~5개 된다. 미녹시딜은 고혈압 약으로 개발됐다가, 부작용으로 발모 효과가 있어 탈모 치료제로 탈바꿈한 탄생 비화가 있다. 남성은 보통 미녹시딜이 5%, 여성은 3% 정도 들어있는 것을 사용하는 게 좋으며, 3~4개월 후에 효과가 나타나는 대신 굉장히 안전한 약이라 대중적이다. 폴라 비가운의 <오리지널 뷰티 바이블>에 따르면, 다른 부위에 털어 날 수 있다는 부작용이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 사용자들의 리뷰를 보면, 눈썹이나 인중 등이 평소보다 조금 털의 빨리 자라고 두터워지는 정도라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CREDIT

글 박애나
도움말 모제림 성형외과 전지훈 원장
디자인 오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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