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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0. MON

I DO, I DO

신부 메이크업은 이렇게Ⅲ

생애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순간. 네 명의 개성 넘치는 신부들이 선보이는 뷰티풀 모멘트.

 

섬세한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드레스는 Monique Lhuillier by My Daughter’s Wedding, 다이아몬드와 플래티넘 소재의 이어링과 브레이슬릿, 웨딩 밴드는 모두 Tiffany & Co.

 

RUSTIC WEDDING DREAM by A. by BOM
밤새 이슬이 내려앉은 숲 속, 작은 오두막에서 소박하고 자연친화적인 웨딩을 꿈꾸는 신부를 위한 퓨어 메이크업. 라이트부터 비비드까지 다양한 오렌지 톤으로 얼굴을 물들여 여성스럽지만 싱그러운 소녀 느낌을 연출했다. 눈꺼풀 전체에 오렌지를 바르는 대신 최대한 눈매에 가깝게, 포인트 정도로만 색감을 넣는 것이 핵심 테크닉. 헤어에도 과한 웨이브 대신 가운데 가르마를 타 푸슬푸슬 텍스처만 살린 채 그대로 풀어 내렸다. 헤어도 메이크업도, 대놓고 표현하기보다 보일 듯 말 듯, 꾸민 듯 안 꾸민 듯 ‘뉘앙스’ 정도로 표현해야 소담하게 피어난 들꽃처럼 보일 수 있음을 기억하길.

 

 

 

 

 

GET THE LOOK

 

make-up
hera 매직 스타터, 3 블루밍 모이스쳐와 Giorgio Armani 디자이너 리프트 파운데이션을 차례로 소량씩 얇게 발라 섬세하게 빛나는 피부로 연출한 뒤 콧방울이나 T존 등에만 루스 파우더를 터치한다. 오렌지는 베이지와 믹스매치해야 촌스럽지 않은 법. 베이지 컬러 섀도를 바르고 쌍꺼풀 라인을 따라 맑은 오렌지 컬러를 레이어드할 것. Shu Uemura 글로우 온, 여신 오렌지와 상큼 오렌지가 제격으로 치크도 두 컬러를 믹스해 바른다. 맑은 탠저린 컬러인 Nars 어데이셔스 립스틱, 제랄딘과 비비드한 Giorgio Armani 립 마에스트로, 300호를 믹스해 입술 위를 톡톡 두드리듯 발라 마무리한다.

 

hair
은근하게 헝클어진 듯 텍스처를 살리고, 앞가르마를 탄 잔머리가 이마 선을 따라 흘러내리도록 해 앳돼 보이면서도 청초한 느낌을 살렸다. 꼬리 빗으로 머릿결을 반대로 밀어 올려 백콤을 넣은 뒤, 다시 성긴 브러시로 빗어 내리는 것이 방법. 그대로 L’oreal Professional Paris의 에르네뜨 헤어 스프레이를 전체적으로 뿌려 세팅하면 끝. 꽃비가 내린 듯 긴 머리에 자연스럽게 꽃잎을 떨어트려 연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1 투명하고 맑게 표현되는 글로우 온, 여신 오렌지, 상큼 오렌지, 각 3만3천원, 슈에무라.
2 텍스처를 살리는 헤어스타일링의 필수품. 에르네뜨 헤어 스프레이, 2만2천원대,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
3 핑크 베이지 컬러라 섀도 베이스로 바르기 좋은 아이 틴트, 11 로즈 애쉬, 4만8천원대, 조르지오 아르마니.

 

 

 

 

 

 

4 은은한 광채를 선사하는 에메랄스빛 텍스처의 매직 스타터, 3 블루밍 모이스쳐, 4만5천원, 헤라.
5 라이너, 섀도 등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드로잉 펜슬, P 라이트 오렌지 21, 2만7천원, 슈에무라.
6 공기처럼 가볍게 입혀지는 스킨누드 루스 파우더, 7만7천원, 디올.
7 상큼해 보이는 탠저린 컬러. 어데이셔스 립스틱, 제랄딘, 3만9천원, 나스.

 

 

 

CREDIT

PHOTOGRAPHER 신선혜, 전성곤(제품)
EDITOR 정윤지
MODEL 한으뜸
HAIR 은미(A. BY BOM)
MAKE UP 김보미(A. BY BOM)
STYLIST 임지윤
NAIL 박은경(UNISTELLA)
DESIGN 전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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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드 본지 0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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