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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1. TUE

2012 Cosmetics Winner

에디터가 추천하는 리얼 쇼핑 길잡이

2012년 출시 제품을 기준으로 각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전체 판매 1위와 하반기 판매 1위 그리고 디자인과 질감이 독특한 아이템을 선정해 하나하나 코멘트를 달았다. 걸들의 스마트한 코스메틱 쇼핑에 길잡이가 되어줄 <엘르걸>만의 코스메틱 어워드로 당신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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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출시 이후 두 달 만에 100억을 돌파한 아이오페의 하반기 베스트셀러다. 3일 만에 투명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는 일명 ‘고소영 에센스’. 수천 명의 여성이 인정한 제품인 만큼 그들의 선택을 믿고 써봐도 좋을 듯.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 168ml. 6만원. 아이오페.
2
유세린은 올해 에디터가 ‘올레’를 외친 베스트 브랜드 중 하나. 패키지는 밋밋하고 투박하지만, 화장품은 뭐니 뭐니 해도 제품력이 제일이니까! 특히 건조한 피부라면 유세린 제품을 적극 추천한다. 게다가 가격까지 착하지 않은가. 히알루론 필러 아이 크림. 15ml. 5만1천원. 유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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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슈메스티컬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패키지에 변화를 준 닥터자르트의 세라마이딘 크림. 그 덕에 하반기에 출시했음에도 판매율이 상당하단다. 테스트 결과도 만족스러운 편. 끈적임 없는 보습 크림을 원한다면 눈여겨보자. 세라마이딘 크림. 50ml. 4만5천원. 닥터자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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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질감과 은은한 향이 일품인 ‘매드(MAD) 크림’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수분이 부족한 피부에 효과적이다. 이 크림이 출시된 이후부터 업그레이드 버전까지 모두 베스트셀러가 될 만큼 오리진스에겐 효자 상품! 메이크 어 디퍼런스 플러스 리쥬버네이팅 트리트먼트. 50ml. 5만5천원대. 오리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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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출시된 제품인데 벌써부터 주위 반응이 뜨겁다. 클라란스가 하반기 판매 1위 제품으로 당당히 보내올 정도이니 물건은 물건인 듯. 바르고 난 후 시간이 지나도 피부가 촉촉하고 매끈해 보인다니 안티에이징 세럼을 살 생각이라면 체크해두길. 더블 세럼. 30ml. 12만원. 클라란스.
6
작년부터 올해까지 출시돼 국내 여성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퍼스트 세럼. 예전엔 이후에 바르는 제품의 효과를 증대시키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면 요즘엔 율려 원액처럼 기능적인 면이 추가, 강조되는 추세다. 안티에이징 퍼스트 세럼, 율려 원액. 70ml. 6만5천원대. 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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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피부가 건조해 수분과 보습 제품 이외엔 관심 없을지 모르지만, 금세 봄이 온다. 봄이 오면 피부의 칙칙함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니 화이트닝 제품을 미리미리 챙겨두자. 백년 미백을 연구한 시세이도 제품도 나쁘진 않을 듯. 화이트 루센트 인텐시브 스팟 타겟팅 세럼 플러스. 30ml. 13만3천원. 시세이도.
Cute Design
개인적으로 귀여워서 뽑은 아이템이다. 출시 이후 100만 장이 넘게 팔린 ‘패치의 신’에 이어 출시된 미스트의 신. 곰, 북극곰, 판다 모양 중 에디터가 고른 건 판다. 미스트의 신. 65ml. 1만9천원. 비욘드.
Special Texture 젤 타입처럼 투명한 크림 안에 버터처럼 되직한 질감의 영양 크림이 담긴 제품이다. 피부 상태에 따라 유분과 수분을 조절해 쓰라고 만들어놨단다. 독특한 질감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 수분베리 블렌딩 크림. 50g. 1만7천원. 스킨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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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12월, 파티 메이크업에 추천하고 싶은 제품! 루나솔 아이섀도의 매력은 고급스러운 컬러와 반짝임에 있다. 메이크업 좀 한다는 걸들은 알겠지만, 루나솔의 제품력은 꽤 괜찮다. 모델링 글로시 아이즈 1호. 4g. 7만원. 루나솔.
9
메이크업 부문에서 베이스 제품이나 립글로스, 마스카라를 제치고 틴트가 1위라니. 좀 놀라운 결과이긴 한데, 우리나라의 10~20대 초반 걸들을 생각하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한 듯 안 한 듯 볼과 입술에 생기를 주기에 틴트만한 것도 없으니까. 샘물 틴트 아쿠아 오렌지. 9.5g. 4천원. 더샘.
10
물광, 윤광, 결광 등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국내 뷰티 트렌드의 핵심은 ‘광(光)’ 피부였다. 이 제품 역시 그 같은 광 피부를 만들어주는 것 중 하나로 특히 뽀얗고 하얀 피부를 원하는 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았다. 바르고 나자마자 즉각적인 톤업 효과가 나타나는 게 이 제품의 장점이라고 하니 제품 구매 시 참고하도록. 미라클 리얼 스킨 피니쉬 50ml. 1만9백원. 홀리카홀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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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의 발색력과 립글로스의 촉촉함, 립 틴트의 내추럴함이 더해진 비디비치의 메이크업 부문 1위 제품. 그리고 다양한 컬러 중 제일 잘나간 제품이 7호, 바로 핑크 봉봉이다. 걸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고운 핑크색은 에디터가 봐도 탐난다. 핑크색은 여성들의 영원한 로망의 컬러인 듯. 플래쉬 립 크래용 7호. 2.8g. 3만4천원. 비디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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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출시 이후 여대생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제품이다. 잘 발리고, 커버력도 좋고 촉촉하다는 게 전반적인 평. 여기에 에어 퍼프만이 아닌 페이스 브러시까지 함께 준다는 게 매력으로 작용한 듯하다. 페이스 슬립 하이드레이팅 컴팩트 아이보리 퓨어. 10g. 4만원. 에스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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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고 나면 금세 피부가 보송보송해지는 파운데이션으로 지성 피부인 걸들에게 특히 인기라고 한다. 에스티 로더의 베이스 제품은 에디터 또한 만족도가 높은데, 건조하지 않고 무엇보다 커버력이 좋다는 게 그 이유다. 더블웨어 스테이인플레이스 메이크업 SPF 10 웜바닐라. 30ml. 6만5천원. 에스티 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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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크림 열풍은 올해도 계속되었다. ‘생얼’ 메이크업과 ‘동안’ 트렌드가 몇 시즌째 계속되면서 커버보다는 내추럴하게 표현하는 쪽에 메이크업의 포커싱이 맞춰졌기 때문. 비비 크림 역시 20대 중ㆍ후반보다는 초반의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아넷사 페이스 선스크린 비비 라이트 SPF 50+/PA+++. 30g. 4만5천원. 시세이도.
Elegance of Design
언뜻 보석 반지 같기도 한, 이것은 무엇? 바로 디올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내놓은 네일 에나멜이다. 12ml의 앙증맞은 사이즈로 출시되는 네일 에나멜은 총 4가지 컬러. 갖고 싶다면 서둘러 백화점 카운터로 향해야겠다. 한정 제품인 만큼 수량이 많지 않을 테니까. 디오리픽 베르니 11호. 12ml. 3만3천원. 크리스챤 디올.
Unique Item
아이디어상이라도 주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이 제품은 네일 아트를 돕는 아이템이다. 네일 에나멜을 바른 손톱에 제품에 새겨진 무늬 부분을 가까이 대면 자성 입자에 의해 손톱에 물결, 스트라이프 등의 무늬가 생기는 것. 물론 자성 입자가 함유된 네일 에나멜을 사용해야 가능하지만, 아이디어가 대단하지 않은가. 포유 패턴 매그넷. 2천9백원. 샤라샤라.


15 사이오스는 ‘쌍둥이 칼’로 유명한 독일의 글로벌 기업인 ‘헹켈’의 헤어 케어 브랜드다. 올해 6월 출시해 생소한 걸들이 많겠지만 제품력 하나는 믿을 만하다. 착한 가격 때문에 오히려 제품력을 오해받기도 하지만 써보면 그 진가를 알 수 있을 것. 드러그스토어나 대형 마트에 가면 만날 수 있다. 리페어 인텐시브 케어 세럼. 75g. 9천8백원. 사이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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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지 꽃 추출물이 함유된 헤어 오일로 하반기에 출시되었음에도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로레알 파리 제품 중 1위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거칠고 건조한 모발을 부드럽게 가꿔주고 상한 머릿결 케어에도 효과적인 데다 착한 가격까지 두루 갖춰 앞으로의 누적 판매율이 더욱 기대되는 제품. 엑스트라 오디네리 오일. 100ml. 1만8천원. 로레알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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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정전기도 방지하면서 모발의 볼륨감을 살릴 수 있는 제품을 찾는다면 볼륨 스타일러가 정답이다. 각종 홈쇼핑에서 이희 제품 중 1위를 차지하며 빠른 판매고를 기록하는 사실만 봐도 제품력은 입증된 것. 볼륨 스타일러. 140ml. 3만5천원. 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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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헤어 시술을 통해 다양한 헤어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보니 손상 케어용 제품에 대한 니즈가 전반적으로 늘어난 상태다. 그러다 보니 가장 많이 쓰는 샴푸 또한 손상 케어나 리페어 제품의 판매율이 높은 편. 실크 리페어 샴푸. 600ml. 1만2천5백원. 엘라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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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에 빠진 걸들에게 추천하는 손상 모발용 헤어 트리트먼트다. 젖은 모발이나 마른 모발에 뿌린 뒤 따로 헹굴 필요가 없다는 게 가장 좋은 점. 자외선 차단 효과도 있고 향도 달콤해 무난하게 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오카라 래디언스 인헨싱 스프레이. 150ml. 3만9천원. 르네 휘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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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테스트 때 써보고 반한 제품이다. 가장 큰 매력은 샴푸를 하고 나면 모발이 부드러워진다는 것. 대부분의 천연 샴푸는 샴푸 후 모발이 뻣뻣해져 트리트먼트가 불가피한데, 이 제품은 샴푸만 해도 빗질이 자유자재로 가능하다. 한마디로 써보면 안 다는 얘기! 로즈마리 씨크닝 샴푸. 300ml. 1만9천원. 아로마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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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헤어 브랜드 판매율 1위 제품은 샴푸 아니면 헤어 에센스다. 근데 이 제품은 마스크임에도 판매율이 높다는 게 놀랍다. 게다가 7월에 출시한 제품인데! 극도로 손상된 모발로 인해 영양 공급이 필요하다면 한 번쯤 기억해두는 것도 좋겠다. 카피포스 헤어 마스크. 125ml. 4만2천원. 멜비타.
Good Idea
늦잠 자느라 머리를 감지 못했을 때 사용하면 좋은 응급처치용 샴푸다. 여러 드라이 샴푸 중 왜 이 제품을 뽑았냐고? 단번에 어떤 제품인지 알아차릴 수 있도록 만든 패키지의 일러스트 때문. 화장품은 패키지도 중요한 법이니까. 오마이갓 드라이 샴푸. 50ml. 8천원. 에뛰드 하우스.


22 만다린 껍질, 로즈메리, 라벤더가 함유된 핸드 밤이지만 손톱은 물론 전신의 수분 공급에도 도움을 주어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스모키한 향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끈적임 없는 텍스처와 보습력만은 최고라 할 수 있다. 레저렉션 아로마틱 핸드 밤. 75ml. 3만원. 에이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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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 라인 특유의 싱그러운 향에 벚꽃의 은은함이 더해져 사랑스러운 느낌이 전해지는 향수다. 겨울보다는 초봄에 어울리는 무겁지 않은 향으로 기존의 향수보다 향이 오래 지속된다. 또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향이라 선물하기도 부담스럽지 않다.  그린티 체리 블라썸 오 드 투왈렛. 100ml. 5만원. 엘리자베스 아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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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출시된 퓨어 캐스틸 솝은 체리 블러섬 향을 가지고 있어 힐링 뷰티가 가능하다. 욕조에 따뜻한 물을 담고 캐스틸 솝을 넣으면 버블 배스가 되는 것. 스트레스로 몸과 마음이 지쳤다면 이렇게 활용해보는 것도 좋겠다.  체리 블라썸 퓨어 캐스틸 솝. 238ml. 1만3천원. 닥터 브로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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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산한 겨울 날씨로 인해 기분이 울적하거나 스트레스 때문에 마음이 답답하다면 조말론의 블랙베리 앤 베이로 기분을 전환해보자. 월계수 잎의 신선함과 블루베리의 톡 쏘는 향이 우울한 기분을 업시켜줄 것이다. 블랙베리 앤 베이 코롱. 30ml. 8만원대. 조말론.
26 빈야드 비치 샤워 젤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었음에도 높은 판매율로 바디샵의 하반기 베스트셀러 1위에 선정된 제품이다. 향긋하면서 신선한 복숭아 향으로 인해 특히 20대 여성의 구매율이 높다고. 빈야드 피치 샤워 젤. 250ml. 9천9백원. 더바디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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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출시 이후 꾸준한 상승세로 판매율 1위에 등극한 스플래시 트로피컬 레인. 함께 출시된 컴콰트, 히비스커스와 달리 깨끗하고 신선한 향으로 여성뿐 아니라 남성에게도 인기가 많았던 게 베스트 셀러가 될 수 있었던 이유. 스플래시 트로피컬 레인. 100ml. 5만9천원. 마크 제이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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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층을 거느리고 있는 크림 브릴레에 이어 올해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한 제품. 크림 브릴레가 군침을 돌게 할 만큼 달콤한 향이었다면 앰버 바닐라는 좀 더 순화된 버전. 아무래도 대중적인 면에선 앰버 바닐라가 우위일 듯. 수플레 바디크림 앰버 바닐라. 300g. 7만6천원. 로라 메르시에.
It’s Pretty
보자마자 ‘귀여워’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제품. 숲에 사는 다람쥐를 캐릭터화한 핸드 크림으로 손에 발랐을 때 끈적이지 않고 촉촉해서 좋다. 총 4가지 향으로 출시되었으며 핸드 크림에 그려진 다람쥐 캐릭터가 각각 달라 향 혹은 캐릭터에 따라 고르는 재미가 있다. ‘귀요미’상이 있다면 주고 싶다. 프렌즈 핸드크림 스위트향. 30ml. 5천8백원. 네이처 리퍼블릭.





CREDIT

EDITOR 강현주
PHOTO 신선혜, INDIAN CHIP
DESIGN 오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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