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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4. MON

BODY, HAIR, PERFUME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당신의 지갑을 유혹하는 이번 달 신상 향기 아이템과 바디 로션은 무엇?


1 꿀처럼 달콤했던 첫 향이 순식간에 향신료와 만나 대조를 이루는 오리엔탈 우디 향수. 숲이 우거진 우붓의 어느 스파에서 마사지가 끝난 뒤, 따뜻한 티와 열대 과일을 대접받았을 때의 시간을 떠올리게 한다. 미엘 다라비, 100ml, 39만5천원, Chopard.

2 상자에서 캔들을 꺼내자마자 장미 향이 공간을 가득 채운다. 영화 <아메리칸 뷰티> 속의 케빈 스페이시가 장미에 파묻힌 여성을 떠올리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던 장면을 후각화한다면 바로 이 제품일 터. 향수 업계 최초로 센티폴리아 로즈 향기를 담아 더욱 풍부한 장미 향을 만끽할 수 있다. 발렌타인 캔들 듀오 세트, 2개입, 10만5천원, Diptyque.

3 향수에 무지한 이들도 ‘ck원’은 한 번쯤 들어보거나 뿌려봤을 것. 시대가 변하는 만큼 이 제품 역시 모던하고 세련된 플래티넘 보틀로 변신했다. 간결한 캘빈 클라인의 브랜드 정체성을 여실히 드러내는 동시에 성별의 자유를 표현하듯 베티베르와 애플, 핑크 페퍼가 조화를 이룬 시원한 향이 다이내믹하다. 씨케이 원 플래티넘 에디션 오 드 뚜왈렛, 100ml, 7만3천원, Calvin Klein.

4 소나무와 살구씨에서 유래한 천연 성분을 담은 스크럽으로 샤워 후 가볍게 온몸을 문질러주면 피부가 반들반들해진다. 시트러스 베이스로 시작해 포근한 머스크 향으로 마무리돼 향기까지 만족스럽다. 딥 모이스처 시그니처 바디 스크럽, 3만6천원, Beyond.

5 허옇게 들뜬 손을 촉촉하게 만드는 동시에 만다린의 상큼한 향기까지 입혀주는 핸드크림.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손색없는 디자인은 인스타그램 ‘갬성’ 샷을 부르기에 안성맞춤이다. 누드 에이치 앤드 크림7, 3만2천원, Tamburins.

6 잦은 펌과 염색으로 모발 속이 텅텅 빈 느낌이 드는 경우 하루에 여러 번 덧발라도 좋을 만큼 끈적임이 남지 않는다. 여섯 가지 플라워 오일이 모발에 빠르게 스며들며, 머스크 우디 향수를 뿌린 것 같은 잔향이 오래 남는다. 엑스트라오디네리 오일 엑스트라 리치, 1만9천원대, L’oreal Paris.

CREDIT

에디터 김지혜
사진 전성곤
디자인 이효진

자세한 내용은
엘르 본지 0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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