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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3. WED

BEAUTY DIARY

가심비 갑, 극건성을 위한 겨울 스킨케어

겨울 극건성 피부인 에디터의 눈길을 사로 잡은 신상 스킨 케어 아이템. 직접 발라보면 느끼게 될 것.

캡취 유쓰 인텐스 레스큐 리바이탈라이징 오일-세럼, 14만원대, Dior



가심비 갑 스킨 케어가 필요해!
건성 피부인 에디터에게 추운 날씨의 스킨 케어는 항상 고민이다. 기온이 내려가면 얼굴 각질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필링으로 묵은 각질을 벗겨내도 찬 바람을 맞은 피부는 금방 거칠어졌다. ‘토너-에센스-오일-크림’ 4단계 스킨 케어는 기본이고 여기에 수시로 오일을 덧바르는 건 겨울나기의 통과의례 중 하나. 문제는 피부에 답답함이 느껴진다는 것. 속부터 보습을 채우기 보단 겉 보습막만 덧씌우고 있었던 셈. 덕분에 뾰로지 한 번 안나는 건강한 피부임에도 불구하고 종종 좁쌀 여드름을 맞이하게 됐다. 스킨 케어 단계를 줄여보라는 피부과 의사 선생님의 조언을 받아 과감하게 중간 단계를 하나의 세럼으로 해결하기로 결심했다. 이유는 단 하나. 디올의 신상 캡춰 유쓰 세럼의 ‘건조함에 지친 피부 회복을 위한 119 오일-세럼’이란 말에 눈이 번뜩였기 때문이다.

#내돈내산 119 오일 세럼
2주 동안 매일 써 본 결과, 에디터가 내린 결론! “일단 내돈 주고 내가 삽니다!”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선사하면서 이렇게 가벼울 수 있는 텍스처라니, 반하지 않을 수 없었다. 바르는 순간 오일에서 세럼으로 변하는 제형으로 피부에 삭 스며드는데 크림 바르기 전까지 당김도 없다. 사용 후 일주일쯤 지났을까? 미팅 중 ‘어쩜 그리 피부가 탱탱하냐’는 칭찬까지 들었으니 혼자만의 느낌은 아니리라! 유·수분 밸런스 조합이 좋아서인지 피부가 확실히 탄탄해진 느낌이 강했다. 피부 결이 확실히 매끈하고 건강해졌다. 

물론 영하로 뚝 떨어진 날씨의 칼바람엔 오일 세럼 하나만으론 부족한 것이 사실. 이럴 땐 크림에 오일 세럼을 1,2방울 정도 섞어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텍스처가 가벼워 블렌딩도 쉽게 되는 편. 거칠어진 피부결로 스트레스 받는 이들에게 뷰티 에디터의 #내돈내산 아이템으로 적극 추천하고 싶다. 물론 피부 타입에 따라 차이는 있을 테니 에디터의 피부 타입을 꼭 참고할 것.



덱시안 MeD 크림, 3만8천원, Ducray


손상 피부를 위한 나만의 해결사
아토피 피부를 위한 피부과 크림으로 이미 유럽에선 유명세를 탄 듀크레이의 덱시안 Med 크림. 극건성 피부 타입이지만 아토피나 피부염은 없어 ‘이 크림을 쓰는 날이 올까?’라고 자만했던 에디터에게 그런 날이 오고야 말았다. 앞자리가 3으로 바뀌면서 바디 피부가 극도로 건조해지기 시작한 것. 얼굴 피부야 매일 바르고 팩도 자주 하지만 바디 피부 가꾸는 데에는 소홀했던 것이 원인이었다. 추운 날씨에 스타킹 위로 가려움증을 참을 수 없어 수시로 긁다보니 접촉성 피부염이 생겨났다. 괜히 상처가 난 부위에 바디 로션을 바르는 게 망설여졌는데 덱시안 크림은 환부에도 직접 바를 수 있어 피부 케어에 큰 도움이 됐다.

스테로이드 걱정 없는 아토피 크림
손상된 피부 장벽에 드레싱 밴드를 붙인 것 처럼 보호막을 생성해 가려움중을 크게 완화해준 것이 가장 큰 특징. 이런 류의 크림은 연고처럼 발림성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의외로 부드럽게 발려서 만족스러웠다. 물론 기존의 바디 로션보다는 흡수력이 떨어지지만 약이라고 생각하고 바르다보면 그리 나쁘지 않은 편. 3개월 된 아기 피부에도 쓸 수 있다고 하니 손상된 피부로 고생하는 이들에게 추천. 물론 얼굴에 사용해도 괜찮다. 극도로 건조하거나 오랜시간 밖에서 찬바람을 맞아 벌겋게 언 피부 위에 살살 발라줘도 좋다. 무엇보다 스테로이드 걱정 없이 아토피 케어가 가능하니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생하는 이들에겐 희소식!

CREDIT

에디터 전아영
사진 아이맥스트리
디자인 이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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