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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0. WED

REAL BUYS

광고 아님 주의

누구보다 화장품을 많이 보고, 써본 <엘르> 에디터가 '내 돈 주고 내가 산' 아이템은 무엇?


<엘르> 뷰티 디렉터 정윤지

Q1 피부 타입

속건조에 시달리는 지성 피부, 메이크업은 미니멀하게.

Q2 화장품을 구입할 때 중요시하는 것

내 가치관과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의 통일성. 즉각적인 만족감을 주는 취향 저격 텍스처와 향.




Q3 최근 구입한 #내돈내산 아이템 & 이유

1 리프레쉬 헤어식초, 9천9백원, Yves Rocher. 헹군 직후는 좀 뻣뻣하게 느껴져도 오히려 오후 시간에 불필요하게 유분이 감도는 대신 딱 좋을 만큼의 부드러움을 주면서 산뜻함만 남긴다. 헤어 식초 사용이 이미 익숙해진 다음에 경험해 본 제품이라 거부감이 없었고 잔향이 좋아 모발에 남은 향을 맡으며 기분 좋게 퇴근하곤 한다.

2 채러티 팟, 1만원, Lush. 매해 출시되는 채러티 팟은 해마다 특정 단체를 선정해 판매 수익금을 기부한다. 특히 2018년 12월에 출시된 채러티 팟은 내 모든 걸 다 줘도 아깝지 않을 ‘숙희’를 입양한 비영리 유기동물 보호 및 입양단체 ‘유행사’에 수익금을 기부한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구매했다.  

3 키스키스 매트, M307 크레이지 누드, 4만5천원, Guerlain. 짙은 립 컬러에 빠졌다가 어느 순간 MLBB, 그중에서도 누드 톤에 가까운 립에 꽂혔다. 문제는 피부 톤. 밝지만 노란 기가 도는 내 얼굴에 맞는, ‘하나만 발라도 되는’ 누드 립을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 그때 나타난 구세주! 누드 컬러 특유의 아파 보이는 단점이 없어 맨 얼굴에 이것만 바르고 나가도 될 정도.



파슬리 씨드 안티 옥시던트 하이드레이터, 7만7천원, Aesop. 페이셜 어포인트먼트 스파를 체험하면서 이솝에 대한 호감도가 더욱 상승했다. 그때 써본 뒤 구매 결심! 피부 건강에 필수인 항산화 라인인 동시에 산뜻한 사용감과 피부에 착 달라붙는 발림성이 좋아 후회 없이 재구매할 계획이다.

4 상탈 33 EDP 50ml 23만3천원, 100ml 35만원, Le Labo. 향수 브랜드가 스토리텔링하는 방식에 관심이 많은데, 르 라보는 애정하는 브랜드 톱 5 안에 든다. 직업상 여러 향수를 시향하고 착향하게 되지만, 결국 돌아오는 건 상탈 33이다. 24시간도 모자랄 만큼 바쁘게 살아가는 와중에 이 향수를 뿌리는 순간만큼은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

CREDIT

에디터 김지혜
사진 전성곤
디자인 전근영

자세한 내용은
엘르 본지 0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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