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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1. THU

TEAM ELLE'S PICKS

'스튜핏'이어도 좋아

신상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엘르> 뷰티 팀이 고른 이달의 신제품, '슈퍼 그뤠잇'이니까

뷰티 디렉터 김미구


1 크레센트 화이트 톤업 쿠션 SPF 50/PA++++ 6만8천원대, Estee Lauder. 피부를 금세 환하게 만드는 톤업 기능에 적당한 커버력과 광채를 가졌다. 들뜸 없이 촉촉해 수정 화장에도 딱!
2 압솔뤼 루즈, 373 수지코랄, 4만2천원대, Lancome. 매끈하고 편안하게 발리는 데다 제 색까지 분명하게 드러내는, 더 이상 진화할 수 없을 완벽한 립스틱. 한국 여성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청순한, ‘수지코랄’.
3 푸쉬업 마스카라, 1만8천원대, Maybelline New York. 빗처럼 생긴 브러시가 한 올 한 올 심은 듯 깔끔하고 긴 속눈썹을 연출한다. 뿌리에 밀착시켜 2~3초 뒤 끌어올리듯 빗어주는 게 꿀팁. 
4 오 드 쏠레이 블랑, 50ml 16만6천원, Tom Ford Beauty. 2월 신제품이라기엔 좀 잔인하다. 당장 지중해로 휴가를 떠나고 싶어지는 향이니까. 달콤하고 관능적인 바닐라 코코넛 밀크 향이 푸른 바다와 모래사장 같은 이국적인 풍경들을 소환한다.
5 오버나이트 미라클 마스크 X 6, 11만 9천원, SK-II.  캡슐 안에 넉넉하게 든 크림을 3회에 걸쳐 마사지해 발랐다.
다음 날까지 두고 볼 것도 없이 투명해지는 피부를 보니, 일주일에 2~3회가 아니라 매일 쓰고 싶어지더라.
6 인바티 어드밴스드™ 엑스폴리에이팅 샴푸, 200ml 3만6천원대, Aveda. 명불허전 ‘인바티’ 라인이 두피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하는 기 능까지 장착했다. 거품이 잘 나지 않아 살짝 어색했지만 쓰다 보면 곧 적응된다.
7 BB 드롭, 가격 미정, Erborian. 단독보다 기존 사용 제품에 이름처럼 ‘몇 방울’ 떨어뜨려 섞어 쓰길 추천. 보드라운 프라이머 같은 질감이 피부 결을 매끈하게 완성해 준다.
8 이드랑스 에센스-인-로션, 2만8천원, Avene. 심해지는 건조함에 1차로 화장솜에 토너를 묻혀 닦아낸 뒤, 에센스 전에 한 번 더 화장수를 발라주곤 했다. 내 뷰티 루틴을 엿본 걸까? ‘수분 부스팅 에센스’로 토너와 에센스 사이에 사용하면 확실히 피부가 쫀쫀해진다.
9 나스시스트 원티드 아이섀도우 팔레트, 7만9천원, Nars. 차분한 출근용 메이크업부터 화사한 주말용 메이크업, 블링블링한 나이트용까지. 무궁무진한 연출이 가능한 팔레트. 나스 특유의 ‘미친 반짝임’이 정말 맘에 쏙.
10 린도 윙크 리퀴드 아이라이너, 1만2천원, Dewytree. 아이라인 타투를 한 듯 속눈썹 사이를 깔끔히 메우고 싶거나 눈꼬리에만 날렵하게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겟!



뷰티 에디터 정윤지



1 블루 쎄럼 아이, 9만9천원, Chanel. ‘언제 발랐지?’ 싶을 정도의 LTE급 흡수력. 간혹 기름진 아이 제품을 바르면 눈꺼풀이 묵직했는데 이 세럼은 워낙 가벼워 눈가 전체에 넓게 바르기에 전혀 부담 없다.
2 라 쁘띠 로브 느와르 립 컬러 잉크, 임파워드, 4만1천원, Guerlain. 보들보들한 벨벳 느낌의 애플리케이터와 텍스처의 궁합이 좋아 입술에 가볍게 색이 입혀진다. 발색이 명확한 데 비해 무게감은 제로에 가깝다.
3 까리떼 뉴트리 인텐스 너리싱 마스크, 100ml 2만6천원, Rene Furterer. 바쁜 아침 시간, 컨디셔너처럼 발랐다가 금세 헹궈내고도 개선 효과를 느꼈다. 머리를 말릴 땐 종종 모발이 엉키거나 끊어지곤 했는데, 이 마스크를 만난 후, 늘 부들부들~
4 패트릭 스타 컬렉션 아이섀도우 X 4, 6만원대, MAC. 라테 베이지, 초콜릿 계열의 무난한 컬러에 포인트를 주기 좋은 샴페인 골드까지. 쓰임새 많고 응용하기 좋은 진국 아이템!
5 스파 오브 더 월드 발칸 주니퍼 바디 워시, 1만4천원, The Body Shop. 이미 판매 중인 프렌치 그레이프 시드 스크럽과 에티오피언 그린 커피 크림의 열혈 팬으로서, 비슷한 향의 이 보디 클렌저에 홀딱 마음을 빼앗겼다. ‘파생 상품 스튜핏’이 아니냐고? 하루의 피로를 상쾌한 향으로 날려버리고, 그 잔향에 취해 잠들 수 있다면 ‘3단 콤보 그뤠잇~!’
6 트루동 코프레, 10ml×5, 15만원, Cire Trudon. 중성적인 향을 즐기는 내게 더없이 쏠쏠한 제품. 파리의 랜드마크에서 영감받은 5가지 향을 10ml씩 감질나게 즐길 수 있다.  깔끔한 머스크 향의 ‘오림(Olim)’이 나의 페이보릿!
7 라이트 벨벳 쿠션 SPF 50+/PA+++, 6만원대, Make Up For Ever. 에어리스 패키지로 외부 공기가 차단돼 제품이 쉽게 마르거나 세균이 번식할
일 없어 안심. 컬러도 여섯 가지라 ‘톤팡질팡’ 할 일 없고 지속력도 월등하다.
8 인스턴트 코렉트, 저스트 로지, 9만5천원, Sisley. 누적된 피로 때문에 칙칙해진 안색이 영 거슬렸는데 이 베이비 핑크빛 프라이머로 고민을 날렸다. 바른 쪽과 안 바른 쪽이 확연히 다를 정도로 톤업 효과가 탁월하다.
9 버쓰 오브 비너스, 1만8천원, Lush. ‘슬라임’인 줄! 손에 물기가 있으면 제품이 미끄러지니 마른 손으로 덜어낼 것. 크림처럼 변할 때까지 으깬 뒤, 바르고 헹궈내면 안색이 맑아지고 피부도 말캉해진다.
10 크레마 누다, 14만8천원대, Giorgio Armani. 기존의 묵직한 크림 통에서 가볍고 콤팩트한 펌핑 용기로 재탄생. 파운데이션이라기보다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에 가까워 쉬는 날 집 근처로 외출하거나 메이크업을 수정할 때 용이하다.



뷰티 에디터 천나리



1 스킨 수프리머시 리뉴 세럼, 30만원대, CNP Rx. 꾹 누르면 내용물이 입구를 따라 나오는 고농축 제형. 번들거리지 않아 유분이 모자른 건성 피부에 딱이다. 피부가 쫀쫀하고 금세 탄탄해진 느낌.

2 핑크미업 컬렉션 컬러코닉 틴트 라커, 픽 미, 1만9천원, Espoir. ‘틴트 라커’라는 이름 그대로 한 겹 발라 10초만 기다리면 살짝 마르면서 촉촉하게 발색된다. 큐피트 보우부터 립 라인을 따라 정교한 연출이 가능한 애플리케이터까지, 굿.
3 컴플렉셔니스타, 4만4천원, Benefit. 컨실러와 하이라이터, 셰이딩이 한데 담긴 ‘가성비’ 갑 아이템! 이거 하나면 작고 입체적인 무결점 얼굴로 거듭날 수 있다. 특히 여행 갈 때 챙기자니 짐만 늘 것 같고, 빼자니 섭섭한 아이들이 한데 모여 대만족.
4 아이브로 마스카라, 1만4천원, DHC. 한 번에 용액이 많이 묻어나지 않도록 처방됐기 때문일까? 뭉침 없이 발리고 딱딱하게 굳지 않아 만지지 않고서는 모를 만큼 자연스럽다.
5 에센셜 에너지 모이스춰라이징 크림, 6만5천원, Shiseido. 젤 타입의 수분크림은 언제나 사랑하지만 이건 역대급. 자꾸만 바르고 싶어지는 탱글 촉촉한 텍스처와 깊은 보습력. 만사 귀찮을 땐 이거 하나만 발라도 부족함이 없다.
6 피오니 두피 진정 세럼, 2만5천원, Klorane. 자외선이 내리쬐는 여름 나라로 휴가를 다녀온 후 두피가 간질거리고 붉어져 미칠 노릇이었다. 사무실 히터의 뜨겁고 건조한 바람까지. 그러던 중에 구세주를 만났다. 과하지 않은 쿨링 효과가 두피 열을 내리고 진정시켜 가려움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진 것.
7브라이트닝 바디 베일 SPF 20/PA+++, 가격 미정, Clarins. 가까이 들여다보기 전까진 몰랐다. 은은한 펄 입자가 들어 있을 줄! 어쩐지 피부가 세상 매끈하고 탱탱해 보이더라. 바른 후 곧장 옷을 입어도 달라붙지 않는 산뜻한 제형.
8 레이어링 커버 쿠션, 3만2천원대, Laneige. ‘더 이상 새로운 게 있겠어?’ Yes! 불량품인 줄 알았는데 웬걸, 뚜껑에도 또 다른 쿠션이 숨어 있다. 평소대로 쿠션을 톡톡 바르면서 뚜껑 쪽에 담긴 컨실러로 커버까지 할 수 있다.
9 돌체 로사 엑스첼사 오드퍼퓸 롤러볼, 7.4ml 2만5천원, Dolce&Gabbana. 향수 입문자에게 권해도 손색없는 은은하고 신선한 장미 향. 롤온 타입이라 양 조절도 쉽고 휴대하기도 좋으니 당장 올리브영으로 고고씽!
10 크리니크×마리메꼬 팝™ 스플래쉬 립글로스 + 하이드레이션, 13 쥬이시애플 팝, 3만1천원대, Clinique. 통통 튀는 마리메꼬 패키지를 마다할 사람이 있을까? 얇고 투명한 비닐을 한 겹 씌운 듯 촉촉하고 끈적임은 제로. 맛도 향도 전혀 거슬리지 않는다.


CREDIT

컨트리뷰팅 에디터 오신영
사진 전성곤
디자인 전근영

자세한 내용은
엘르 본지 0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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