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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5. MON

STAR BEAUTY

오션스8의 앤 해서웨이 착붙립

영화 관람 내내 궁금했던 그녀의 메이크업 팁은?

영화 오션스8은 화려한 패션은 물론이거니와 배우들을 어떻게 다 모았을까 싶을 정도로 쟁쟁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어느 하나 겹치지 않고 각자의 매력으로 무장한 8명의 인물 중에서도 눈에 띄는 배우는 앤 해서웨이다.


다이아몬드 네크리스만큼이나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하는 오션스8의 패션 & 뷰티 퀸은 단연, 앤 해서웨이!


특유의 시원스런 입과 큰 눈망울, 어떤 물감을 사용해도 본연의 컬러를 잘 표현해줄 것 같은 캔버스처럼 하얀 피부로 모든 메이크업을 찰떡같이 소화했기 때문이다. 오션스8의 의상감독 사라 에드워즈는 앤 해서웨이를 엘리자베스 테일러와 빈티지 바비 인형 같이 고전적이면서 우아하고 아름답게 표현하는데 중점을 줬다고 밝혔다.



이 말을 듣고 보면 엘리자베스 테일러와 앤 해서웨이는 짙은 눈썹과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져 내릴 것만 같은 큰 눈이 꽤 닮았다. 50년대 스타일과 비슷하게 메이크업 역시 클래식하다.



소품이 아닌 까르띠에 장인들이 한 땀 한 땀 수작업으로 제작한 투생(Toussaint) 네크리스를 하고 있는 앤 해서웨이. 강렬한 래디쉬 컬러에 섬세한 비즈가 박힌 의상만큼이나 메이크업 또한 같은 계열의 컬러로 통일했다. 잘 익은 체리 컬러 립스틱이 포인트로 자연스럽게 물들이기보다 여러 번 덧발라 쨍한 컬러를 살렸다. 오션스8의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루이스 매카시는 50년대 헐리우드 스타일을 만들기 위해 피부와 눈 화장을 최소화하고 립스틱 컬러에 포인트를 줬다고 전했다. 이 장면에서 앤은 샤넬 르 뗑 울트라 뜨뉘 파운데이션, 끌레드뽀 보떼 컨실러, 베네피트 단델리온, 샬롯 틸버리 일렉트릭 포피 립스틱에 시슬리 휘또 레브르 퍼펙트 립 라이너 푸시아를 사용했다.


일렉트릭 포피 립스틱 3만8천원대 샬롯 틸버리(global.charlottetilbury.com) 휘또 레브르 퍼펙트 푸시아 5만원대 시슬리



메이크업 외에도 눈을 크게 뜨고 봐야 보이지만 영화 속에서 앤은 화이트 프렌치 네일을, 오션스8를 위한 시사회 투어에서는 손톱 끝에 골드 펄 라인으로 포인트를 준 네일을 선보였다. 모두 시원스럽고 깔끔해서 여름에 하면 더 예쁠 디자인이다.


폴리쉬 언프리즈 크림 44만원대 버츄(www.virtuelabs.com)


마지막으로 탐스럽고 윤기 있는 헤어 스타일의 비법은 앤 해서웨이를 12년째 담당하고 있는 헤어스타일리스트 아드르 아버젤에게 들을 수 있었다. 버츄의 헤어 크림을 사용해 항상 모발이 부드럽고 빛날 수 있게 연출한다고 밝혔는데 이 제품은 장시간 촬영으로 부스스해진 모발에 습도를 차단해 곱슬거림을 막아주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CREDIT

에디터 김지혜
사진 중앙포토,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인스타그램(@HAIRBYADIR, @CASEYNAILS, @ANNEHATHAWAY)
디자인 황동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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