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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1. FRI

A WILD CARD

'제니퍼 로렌스'는 사이즈 4로 만족하며 계속 먹을 거래요

예측불허의 뷰티 아이콘 제니퍼 로렌스가 아름다울 수밖에 없는 이유는 나이답지 않은 그녀만의 철학에 있다.

DEXT5 Editor



beauty note 

디올 스킨 스타 파운데이션, 020을 사용해 결점은 감추되 가벼운 느낌의 피부를 완성했다. 디올 아이 리바이버 팔레트, 001의 어두운 컬러로 눈가에 음영을 준 뒤 디올쇼 디자이너 마스카라로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했다. 사선으로 터치한 블러셔는 디올 블러쉬, 821 컬러. 생기 넘치는 우아한 레드 립은 디올 어딕트 립스틱, 976 비 디올, 네일은 디올 베르니, 원더풀. 사용 제품과 의상은 모두 D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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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력과 수분감을 겸비한 디올 픽스 잇을 사용해 립을 페일하고 깔끔하게 정리한 뒤 디올 어딕트 립스틱, 451을 발라 매트한 코럴 립을 완성했다. 아이 메이크업은 5 꿀뢰르, 646 30 몽테뉴로 우아하게 연출한 뒤, 디올쇼 프로 라이너 워터프루프, 092 블랙으로 눈매를 또렷하게 잡아줬다. 블러셔는 디올 블러쉬, 676 코랄 크루즈. 사용 제품과 의상은 모두 Dior.






beauty note 

디올 픽스 잇을 립 베이스로 사용한 뒤 디올 어딕트 립스틱, 553 스마일을 발라 살짝 매트한 느낌의 피치 립을 연출했다. 내추럴한 아이 메이크업은 5 꿀뢰르, 646 30 몽테뉴의 브라운과 피치 컬러를 사용. 아이 라이너는 깔끔하게 표현되는 디올쇼 프로 라이너 워터프루프, 092 블랙, 마스카라는 디올쇼 디자이너를 사용했다. 사용 제품과 의상은 모두 Dior.






beauty note 

디올 스킨 스타 파운데이션으로 피부 톤을 정돈했다. 5 꿀뢰르 디자이너, 708 앰버 디자인으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 디올 블러쉬, 836 핑크보우를 터치해 사랑스러운 혈색을 부여했다. 립 메이크업은 디올 어딕트 립스틱, 561 원더풀을 사용한 것. 사용 제품과 의상은 모두 Dior.







1 선명한 컬러와 편안한 발색, 사용감을 갖춘 뉴 립스틱. 제니퍼 로렌스의 페이보릿이기도 한 디올 어딕트 립스틱, 4만1천원, 976 비 디올. 

2 디올 어딕트 립스틱, 451 트라이벌, 4만1천원, 모두 Dior.



“마치 꿈꾸는 것 같아요. 전 디올 의상을 아름답게 차려입은 영화 속 배우들을 보면서 바랐어요. 어린 제게 그들은 정말 화려해 보였죠. 그런 제가 디올의 뮤즈가 된 것 그리고 디올의 제품들로 자신을 꾸밀 수 있다는 걸 영광으로 생각해요.” 2012년 공식적으로 디올 하우스의 뮤즈가 됐고, 2013년 최연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디올의 드라마틱한 드레스를 입고 거머쥔 이 거침없는 커리어의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디올의 궁합은 천생연분으로 보인다. 어제는 루스한 티셔츠에 쇼츠, 파나마 햇을 쓰고 뉴욕의 길거리를 활보하다가도 오늘은 디올의 드레스로 성장하고 카메라 앞에 선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여주는 사랑스러운 아가씨. 그녀가 디올 뷰티 라인 중에서도 젊음과 관능미, 자아 발견을 상징하는 ‘디올 어딕트’의 뮤즈가 된 것에 그 누구도 이견을 달 수 없을 거다. 


당신의 커리어는 완벽해 보여요. 블록버스터와 예술영화 사이를 자유롭게 오가면서요. 이 균형을 맞추기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하나요 제가 <헝거 게임>과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에 모두 출연한 이유 그리고 다른 인디영화, 예술영화를 찍은 이유는 한결같아요. ‘영화 속 캐릭터’죠. 연기해야 할 역할과 풀어내야 할 스토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예산과 상관없이 빠져들죠. 


젊은 세대가 그런 현명한 결정을 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죠 전 소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우리 세대가 스스로 견해를 지녔다고 믿고요. 비록 SNS를 하지 않지만 SNS 채널을 통해 최근까지 드러나지 않았던 젊은 세대들의 발언권을 보여줄 수 있고, 세상이 그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어 긍정적이라고 봐요. 


자신감 넘치는 성격의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사랑이 넘치고 따뜻한 가정에서 자란 덕분이죠.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들이 자신을 믿어준다는 것은 그 자체로 큰 자신감을 심어주니까요. 


여성에게 자신감은 어떤 의미일까요 섹시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주죠. 스스로 아름답다고 여기세요. 그것은 반드시 드러나고 상대방도 느낄 수 있어요. 


또래 여성들에 비해 외모 관리에 있어 자유로워 보여요. 전혀 생각을 하지 않나요 저도 다른 여자들과 마찬가지에요. 당연히 신경 쓰죠. 다만 ‘나를 변화시켜 보는 게 어떨까’란 생각이 머릿속을 스칠 때마다 ‘내가 진정 원하는 게 무엇인지’ 한 번 더 물어봐요. 가령 저녁 식사 때 정말 와인 한 잔을 안 마셔도 괜찮은지, 오후 4시 이후에 탄수화물을 먹고 싶지 않은지에 대해서요. 하하. 제가 진짜 힘들게 노력해서 날씬해지길 원할까요? 절대 아니죠. 물론 사이즈 ‘0’이 되는 것은 멋진 일이지만 전 사이즈 ‘4’를 유지하며 계속 먹을 거예요. 내가 가진 특성에 순응하고 행복해지는 게 가장 중요하니까요. 


엄마 혹은 할머니에게 배운 뷰티 습관이 있나요 두 분 모두 외적인 것으로 스스로를 한정 짓는 분들이 아니었어요. 저 또한 그 피를 물려받았죠. 좋은 친구가 되는 것, 주위 사람들을 웃게 하는 것, 제 능력이 허락하는 한 현명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더 중요한 가치라고 배웠어요. 


가장 좋아하는 메이크업이 있다면 전문가가 해 준 메이크업이요. 그게 바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제게 잘 어울리는 메이크업이죠! 


셀프 메이크업을 할 때 꼭 챙기는 아이템은 평소에는 아주 심플하게 메이크업을 끝내요. 꼭 챙기는 게 있다면 맹세컨대 디올 어딕트 립스틱이에요. 특히 자연스러운 핑크 컬러를 사랑하는데 ‘음… 메이크업에 별로 신경 쓰진 않았지만 이 정도면 예뻐 보이지 않아?’라는 느낌을 주는 제품이죠. 여기에 마스카라까지 더하면 끝. 


이번 캠페인에서 보여준 새로운 디올 어딕트 립스틱에 대해 얘기해 준다면 전 언제나 립 메이크업을 하지만 입술이 너무 강조돼 보이거나 혹은 나중에 번지는 것이 신경 쓰였어요. 하지만 이 제품은 발색과 지속력이 정말 훌륭해요. 저처럼 메이크업에 서툴고 다소 덜렁대는 사람이 사용해도 끄떡없으니까요. 


향수를 즐기는 편인가요 그럼요. 향수는 한 사람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죠. 향수를 깜빡 잊고 외출하면 옷 하나를 빼먹은 것처럼 허전한 느낌이 들어요. 향수는 저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것도 중요해요. 가끔 향만으로 그들과 어떻게 만났는지, 어떤 미소를 지었는지, 무슨 대화를 나눴는지 기억하게 되니까요. 


향에 얽힌 특별한 추억이 있나요 어릴 때 부모님 침대 속으로 들어가 베개에서 나는 엄마 특유의 향을 맡곤 했어요. 미묘하게 맡을 수 있는 은은한 향이었는데 전 항상 그 향을 찾기 위해 애를 썼었죠. 그래서인지 저도 제 베개에 향수를 뿌려둔 뒤 베개에서 풍기는 향을 느끼곤 해요. 


즐겨 뿌리는 향수는 미스 디올. 중학교 시절엔 쟈도르를 뿌렸어요. 


디올의 뮤즈로서 디올의 동반자가 된 것을 즐기나요 전 럭셔리한 생활을 누리지 못하고 자랐어요. 그리고 여전히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저렴한 물건들을 사죠. 디올과 같은 브랜드에서 옷과 액세서리를 구매할 수 있는 경제적 여유가 없는 사람들에게, 디올의 화장품을 통해 디올을 경험할 수 있다는 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립스틱 하나만으로 스스로 아름다워진 걸 느끼고 기분이 좋아질 수 있잖아요. 뷰티에 있어 가장 첫 단계는 스스로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CREDIT

EDITOR 김미구
PHOTOGRAPHER SEBASTIAN KIM, DANIEL JACKSON, LUIGI & IANGO
PHOTO DIOR
ART DESIGNER 이유미

자세한 내용은
엘르 본지 0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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