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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SUN

LEAGUE OF HIS OWN

무정부주의적 감성

릭 오웬스의 첫 번째 회고전이 트리엔날레 디 밀라노에서 열린다


공상적 패션, 가구 디자이너로 대표되는 릭 오웬스의 첫 번째 회고전 <Subhuman Inhuman Superhuman>이 트리엔날레 디 밀라노에서 열린다. 릭 오웬스의 엄선된 패션과 가구 아카이브, 영상, 그래픽, 출판물, 조각 설치미술을 포함해 다채로운 종합예술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릭 오웬스의 작품들은 스테판 말라르메를 비롯해 피에로 만초니, 피어 몰리니에, 마르셀 뒤샹, 캐롤 라마, 에일린 아거와 같은 시인과 예술가에서 영향을 받아 펑크하고 무정부주의적 감성을 지니고 있다. 릭 오웬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대중적으로 아름답다고 받아들여지는 것과 괴리가 있지만 자신이 가진 창조성의 진화를 탐험하고자 했다. 2017년 12월 15일부터 2018년 3월 25일까지 열린다.

CREDIT

에디터 정장조
사진 COURTESY OF RICK OWENS
디자인 전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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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본지 0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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