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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7. MON

THIS WOMAN'S WORK

패션계의 목소리

2017 밀레니얼 시대 패션계를 이끄는 4명의 파워 우먼 리스트


MIUCCIA PRADA

CREATIVE DIRECTOR OF PR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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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치아 프라다가 장식적인 스타일에 손대면 모두 자수를 놓기 시작한다. 미우치아가 뭉툭한 굽의 슈즈를 선보이면 스틸레토 슈즈를 정리하기 시작한다. 우리는 그녀의 선택에 따를 수밖에 없다. 패션계에 수많은 목소리가 존재하지만 누구도 그토록 따라 하고 싶은 목소리는 내지 못하며, 누구도 예술과 건축에 그토록 강력한 지지와 많은 후원금을 보내지 못한다. 누가 40억 달러 매출을 따라갈 수가 있겠으며, 누가 영원히 흐려지지 않는 선구안을 가질 수 있겠는가? 미우치아 프라다가 디자이너로서 일을 시작한 해인 1984년에 디자인한 나일론 배낭도 다시 돌아오고 있다.




PAT McGRATH

MAKEUP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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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시즌 수백 명의 얼굴을 변신시켜 구찌, 디올, 발렌티노, 프라다, 알렉산더 맥퀸, 돌체 앤 가바나, 루이 비통 등의 쇼에서 사람들의 넋을 잃게 하기도, 위협하기도, 마법을 걸기도 하는 패트 맥그래스. 그녀는 커버 걸과 맥스팩터를 감독하고, 돌체 앤 가바나의 메이크업 라인도 만들었다. 전속력으로 달리기와 격렬한 몸싸움을 할 마음의 준비가 돼 있지 않다면 그녀가 만든 메이크업 브랜드 ‘패트 맥그래스 랩스(Pat McGrath Labs)’의 신제품 론칭 기간 중에 세포라 근처에는 얼씬도 하지 말 것.




KATIE GRAND

CREATIVE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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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Pop>과 <Love>를 만든 것 외에도 케이트 그랜드는 마크 제이콥스와 10년 넘게 일했고, 리카르도 티시와 함께 지방시는 물론 보테가 베네타, 미우미우 등 하이패션 브랜드의 컬렉션과 캠페인 스타일링을 담당하는 파워플한 여성이다. 그녀의 스타일링은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기상천외한 아이디어와 섹슈얼한 판타지, 유스 열풍 등 과감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그리고 그 최상의 결과는 그녀만이 구현해 낼 수 있다.




NATACHA RAMSAY-LEVI

CREATIVE DIRECTOR OF CHL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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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발렌시아가에서 니콜라 제스키에르의 커피 만드는 일부터 시작했다. 그다음에는 루이 비통에서 15년 동안 그와 오른팔처럼 함께 일한 나타샤 램지 레비는 끌로에에서 클레어 웨이트 켈러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제스키에르를 연상시키는 개념론에 끌로에의 플로가 더해지면? 그 누가 마다할 수 있겠는가? 이번 데뷔 무대는 큰 무리 없이 모던한 끌로에 걸을 내세우며 성공적인 합격점을 받았다. 그녀의 사수였던 니콜라도 퍼스트로에서 흐뭇한 미소로 쇼를 지켜봤다고.

CREDIT

글 HAL RUBENSTEIN
에디터 방호광
사진 CHLOE, FENDI, GIVENCHY, HARLEY WEIR, VIVIENNE WESTWOOD/GETTYIMAGESKOREA
디자인 전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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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본지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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