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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0. THU

ELLE Promotion

까르띠에 ‘저스트 앵 끌루’ x 아티스트 조기석

까르띠에는 비주얼 아티스트 조기석과 협업한 저스트 앵 끌루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 조기석 작품 속 저스트 앵 끌루 컬렉션의 찬란한 아름다움

coexistence #1

170년의 유서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까르띠에는 미술과 깊은 연관이 있다. 1984년,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을 설립해 동시대 예술가들을 후원하며 세계적인 예술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 것도 까르띠에의 미술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는 것. 까르띠에는 현대미술재단을 통해 젊은 예술가들에게는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는 최초의 전시회를 열어주었으며, 유럽에서 아직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들에게는 세계적인 평가를 받는 데 도움을 주기도 했다.


이렇듯 예술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까르띠에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통해 미술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준다. 2012년에 선보인, 1970년대 알도 치풀로가 디자인한 오리지널 모델을 모티브로 탄생한 ‘저스트 앵 끌루’ 브레이슬릿을 이번엔 신진 아티스트와의 컬레버레이션 작품을 통해 새롭게 재해석한 것. 이 작업을 통해 ‘저스트 앵 끌루’ 컬렉션은 까르띠에 시그너처 아이콘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게 된다.


선정된 아티스트는 비주얼 아티스트 조기석으로 그는 시각 디자인과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아트를 구현하며 미술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진 작가다.



coexistence #3


조기석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표현하고자 한 것은 ‘하나 될 수 없는 둘의 만남, 공존’이다.


“못이라는 지극히 일상적인 소재를 고귀한 주얼리로 재탄생시킨 저스트 앵 끌루는 못과 주얼리의 공존으로 못 하나만 단순하게 봐도 시작과 끝이 만날 수 없는 직선을 구부려 접점을 만들어냈어요. 이 역시 만날 수 없는 것을 만나게 한 작업의 일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못과 주얼리, 혹은 시작과 끝처럼 우리가 생각하기에 일반적으로 하나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저의 작업을 통해 만날 수 있도록 했죠. 폐품과 꽃, 동양과 서양, 남자와 여자, 자신과 타인… 모두 의도를 관통시키는 것들이에요”



coexistence #5


재료 역시도 합판, A₄ 용지, 버려진 도구들, 망가지고 녹슨 기계 부품, 꽃  등 일반적인 것을 탈피해 저스트 앵 끌루만의 독특한 개성과 강렬하고 시크한 에너지를 표현했다.


“저스트 앵 끌루 브레이슬릿을 처음 봤을 때 솔직히 굉장히 낯설고 강한 느낌을 받았어요. 그렇지만 결국 ‘못’이라는 일반적인 소재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에 작업을 하면서 빠르게 이 형태에 익숙해질 수 있었고, 작업이 마무리되는 시점에서는 그 매력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기존에 하고 있던 작업이 과연 까르띠에와 어울릴 수 있을까 많이 고민했거든요. 어울릴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저의 작업 스타일과 까르띠에도 이 프로젝트를 통해 하나가 되었습니다..”


까르띠에의 170년 찬란한 역사와 함께 한 미술에 대한 애정은 아티스트 조기석과의 협업을 통해 빛을 발한다. 이 의미 있는 작품을 감상하고 싶다면 작가 조기석의 인스타그램(@chogiseok)과 공식 홈페이지 http://chogiseok.com/)에 방문해볼 것. 예술 작품으로 재해석된 총 네 점의 저스트 앵 끌루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1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18K 핑크 골드 저스트 앵 끌루 브레이슬릿 라지(large)모델.
2,3 옐로 골드, 18K 화이트 골드 저스트 앵 끌루 브레이슬릿 

4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18K 핑크 골드 저스트 앵 끌루 브레이슬릿
5 18K 핑크 골드 저스트 앵 끌루 브레이슬릿 라지(large)모델.


Juste un Clou

지극히 일상적인 소재였던 날카로운 ‘못’을 아름다운 주얼리로 탄생시킨 ‘저스트 앵 끌루’ 컬렉션은 까르띠에의 독창성을 상징한다. 못이 손목을 감싼 듯한 디자인의 브레이슬릿은 1970년대 까르띠에의 디자이너 알도 치풀로가 처음 선보인 모델로 당시 자유분방하고 대담한 스타일을 고스란히 반영한다. 그리고 이 과감하고 혁신적인 디자인은 곧 까르띠에의 시그너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다.



18K 화이트 골드, 핑크 골드 에크루 드 까르띠에 브레이슬릿


Ecru de Cartier

2017년, 까르띠에는 저스트 앵 끌루의 대담한 정신을 이어받아 ‘에크루 드 까르띠에’ 브레이슬릿을 새롭게 선보인다. 너트와 볼트에서 영감 받은 ‘에크루 드 까르띠에’는 평범함을 넘어 모던하고 대담한 스타일을 표현한다. 심플한 디자인에 더해진 섬세한 터치가 너트를 화려한 주얼리로 변신시켜주며, 강렬하고 반항적인 코드가 돋보인다. 에크루 드 까르띠에 브레이슬릿은 기존의 저스트 앵 끌루 브레이슬릿과도 레이어링해도 근사하다.




저스트 앵 끌루 영상은 까르띠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goo.gl/MTDrT8

CREDIT

EDITOR 박경희
DIGITAL DESIGNER 오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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