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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THU

GIRL OF TEXAS

황야의 무법자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자유분방한 멋이 공존한 올여름 웨스틴 스타일의 유혹


쳇바퀴처럼 돌고 도는 유행 속에서 시즌마다 잊지 않고 등장하는 웨스턴 스타일. 프린지가 잔뜩 달린 스웨이드 베스트와 커다란 벨트, 투박한 부츠, 낡고 바랜 데님 팬츠 등 상징적인 요소로 가득한 웨스턴 무드는 매 시즌 진화를 거듭하며 런웨이에 오르는데, 이번 시즌엔 동시대적이고 웨어러블하게 정제된 모습으로 유혹의 손짓을 보낸다. 보헤미언 터치를 가미해 데일리 웨어로 손색없는 룩을 선보인 안토니 바카렐로는 ‘웨스턴 생 로랑 걸’을 테마로 삼았고, 토즈코치 역시 사랑스러운 원피스와 데님, 가죽 아이템으로 웨스턴 스타일을 재창조했으니까. 이쯤에서 기억해야 할 점은 스타일의 완급을 적절히 조절하는 것. 근사한 가방과 부츠 등 액세서리 하나만으로도 새로운 트렌드에 동참할 수 있다.



스티치와 태슬 장식이 돋보이는 체인 백은 가격 미정, 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자연스러운 실루엣의 블라우스는 가격 미정, 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빈티지 골드 컬러에 에스닉 무드의 비즈로 포인트를 준 뱅글은 가격 미정, Dior.



펀칭 장식의 하이넥 블라우스는 가격 미정, Chloe.



고전적인 웨스턴 무드가 돋보이는 가죽 부츠는 가격 미정, Coach.



스터드 장식이 가미된 보잉 선글라스는 가격 미정, Louis Vuitton.



수공예적 디테일이 들어간 데님 스커트는 72만원, Marc Jacobs.



골드 메탈을 더한 가죽 브레이슬렛은 가격 미정, Chanel.

CREDIT

에디터 김미강
사진 우창원, 하준우, IMAXTREE.COM
디자인 전근영

자세한 내용은
엘르 본지 0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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