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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 TUE

SPRING WALTZ

뉴 시즌의 트렌치 코트

평범함은 거부한다. 디자이너들의 독특한 패션 스피릿을 입고 드라마틱한 변신을 거듭한 새로운 시즌의 아우터


새로운 시즌의 트렌치 코트는 절대적으로 특별하다. 봄/가을이면 패션 시장을 점령하는 똑 같은 아우터 디자인에 흥미를 느끼지 못한 디자이너들이 벨트가 부착된 긴 재킷에 마구잡이식 변형을 주기 시작했다. 셀린느의 디자이너 피비 파일로는 원단을 길게 늘어뜨리는 것도 모자라 발끝까지 내려온 원단을 고이 접어 올려 어깨까지 끌어올렸고, 로에베의 조나단 앤더슨은 일정한 너비의 커팅으로 리듬감을 부여했다. 알렉산더 맥퀸의 사라 버튼은 꽃이 완연하게 피어오른 원단을 활용해 트렌치 코트의 낭만을 표현하기도 했다.


@yoanaloves


더 이상 새로운 디자인은 없을 거라는 막연한 착각을 깨기 위한 시도들이 새로운 디자인을 탄생시켰다. 뉴 시즌의 위시 리스트에 트렌치 코트가 있다면 소재, 형태, 디테일 중 어떤 것 하나에는 집중하는 것이 좋겠다. 물론 영화 <게이트>에서 정려원이 착용한 실루엣에 재미를 준 큼직한 디자인도 포함된다. 어찌 됐든 특별한 디자인에 도전하는 용기 있는 선택을 해야 할 때다.


시선 강탈 패션’템’! 코팅 소재의 트렌치 코트는 3백만원, Burberry


스트랩과 플리츠 디테일로 리드미컬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1백만원대, Isa Arfen by Matchesfashion


잔잔한 체크 플레이가 멋스러운 벨티드 디테일의 트렌치 코트는 45만9천원, Studio Tomboy


상큼한 옐로 컬러 스트라이프 원단으로 트렌치 코트의 고정관념을 깼다. 52만8천원, Lucky Schouette

CREDIT

에디터 최원희
사진 정려원 인스타그램 매치스패션 버버리 완다 나일론 공식 홈페이지 IMAXTREE.COM
디자인 황동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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