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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5. T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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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백 열전

잇'백의 자리를 겨냥한 브랜드의 '뉴'백 열전

디올 하우스의 최초 여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여성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 2018 S/S 컬렉션 오프닝 룩에서 “왜 위대한 여성 아티스트는 존재하지 않았는가?”라는 메시지를 전한 그녀는 프랑스 여성 조각가 니키 드 생팔의 작품을 재해석해 신화적인 생명체를 음각으로 새긴 메신저 백을 야심차게 선보였다.



하우스의 상징적인 스피디 백과 클래식한 닥터 백이 니콜라 제스키에르 버전으로 결합돼 새 얼굴로 탄생했다. 디자인 의도가 명확하게 드러나도록 백 이름은 ‘스피디 닥터’ 백이라 정했다. 여성의 마음을 빼앗을 만큼 미니멀하고 견고한 실루엣이 동시대적이다.



프라다의 2018 S/S 키워드인 ‘코믹’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사피아노 소재의 ‘라이트 프레임’ 백. 여성 아티스트들의 손에 의해 만화방으로 변신한 쇼장처럼 백을 캔버스 삼아 그려넣은 붓 터치의 강렬함과 여성의 힘이 느껴진다.



브랜드의 시그너처인 록 스터드 스파이크가 한 번 더 진화했다. 전면에 발렌티노의 자음만 따서 만든 ‘VLTN’ 로고를 크게 선보인 것이 특징. 반항적인 무드를 풍기는 골드 스터드 장식의 백은 체인 숄더백과 토트백, 클러치백 등으로 취향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 가능하다.



지난 2018 크루즈 컬렉션 때 등장한 ‘GUCCY’ 스펠링은 브랜드의 로고를 재치 있게 비튼 알레산드로 미켈레식의 유머다. 이번 시즌, 세가(Sega)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새롭게 태어난 ‘GUCCY’ 로고 포인트의 뉴 백은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디자이너의 선물.

CREDIT

에디터 이혜미
디자인 전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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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본지 0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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