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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MON

PROFESSIONAL WOMAN

일할 맛 나는 오피스 필수 아이템

누구보다 호기롭게 시작한 새해. 남부럽지 않은 멋진 커리어를 위해 올 한해 열심히 일하겠다 다짐했다면 옷장부터 점검해보자


Silk shirts for day and night

기대감 제로의 뻔한 화이트 셔츠는 이제 그만, 실키한 소재의 블라우스에 눈을 돌려 보자. 오피스에 어울리는 라이트 블루 컬러, 걸리시하지 않은 베이식 디자인이라면 금상첨화. 낮에는 단추를 단정하게 잠그고 당당한 커리어 우먼으로, 특별한 저녁 약속엔 클리비지 라인까지 단추를 오픈해 섹시하고 우아한 여성으로 변신 가능한 아이템이다. 1백만원대, 록산다(Roksanda) by 네타포르테




Standard camel Jacket

1980년대 여성들은 과장되게 어깨를 부풀린 재킷을 입고 남자들과 경쟁했다. 치열한 경쟁의 현장에서 여성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던 테일러드 재킷은 2018년에도 오피스 룩을 위한 첫 번째 자리를 차지한다. 중요한 회의나 미팅 자리에서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주고 싶다면 테일러드 재킷을 선택할 것. 베이식한 투 버튼, 어깨 라인이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디자인, 세련된 캐멀 컬러로 고르면 여성만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드러내기에 적합하다. 1백만원대, 스텔라 맥카트니




Mid-length skirt

하체 라인에 완벽하게 핏되는 펜슬 스커트는 섹시하지만 실용적이진 않다. 하루 종일 앉아서 근무하는 직장인에게는 더더욱 그렇다. H 라인으로 떨어지는 미디스커트는 오피스 룩을 위한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셔츠와 블라우스, 풀오버와 재킷 등 다양한 아이템과 매칭이 쉽고 트렌디한 아이템이라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낼 수 있다. 학 다리의 소유자가 아니라면 플랫 슈즈보다는 스틸레토나 키튼 힐 슈즈와 매치하는 것이 날씬해 보인다. 7만9천원, 자라
 



Classic mid-heel pumps

연필처럼 가느다란 뒷굽의 스틸레토 펌프스, 엄청난 높이의 플랫폼 슈즈 등 발을 혹사시키는 슈즈 트렌드는 잠시 잊어도 좋다. 작년부터 시작된 미드 힐 열풍이 올해까지 계속될 예정이니까. 이토록 클래식한 로퍼 스타일의 디자인이라면 오래오래 신발장 속 로열석을 굳건히 지킬 것이다. 90만원 구찌




Perfect straight fit pants

발목에서 깔끔하게 떨어지는 스트레이트 피트의 크롭트 팬츠는 다리 라인을 완벽하게 보완하고 슬림하게 보이게 하는 오피스 계의 효자 같은 아이템이다. 발목이 살짝 드러나기 때문에 다리가 1인치 더 길어 보인다는 사실! 활동적인 커리어우먼에게 이보다 실용적인 아이템이 또 있을까? 40만원대, 띠어리




Statement jewelry

잘 고른 주얼리 하나, 사계절 간다! 직장 내에서 존재감을 어필하고 싶다면 주얼리에 신경 쓸 것. 머리를 쓸어 올릴 때마다 보이는 이어링, 키보드를 두드리는 손가락 위의 반지, 손목 시계와 레이어드한 브레이슬렛 등 천편일률적인 오피스 룩에 개성을 더하는 것이 바로 주얼리이기 때문이다. 모던한 라인의 조형미가 돋보이는 골드 이어링은 소리 없이 강한 주얼리의 파워를 전하기에 적합하다. 50만원대, 샬롯 슈네이(Charlotte Chesnais) by 매치스 패션
 



Belted long coat

아무리 롱 패딩이 유행이라지만 회사에 입고 가기 망설여진다면? 두툼한 옷 아래 가려졌던 잘록한 허리라인을 강조하는 벨티드 코트를 눈여겨보자. 길이가 길수록 드라마틱한 인상을 주며 컬러가 어두울 수록 롱 앤 린 실루엣을 극대화할 것이다. 춥다고 아무거나 입을 수 없는 스타일리시한 오피스 레이디를 위한 벨티드 맥시코트는 1백만원대, 조셉




Square shape tote bag

단단한 스퀘어 셰이프 토트백의 인기는 식을 줄을 모른다. 서류와 다이어리, 각종 전자 기기, 화장품 파우치와 지갑 등 잔잔하게 챙길 것이 많은 일하는 여자들에게 이보다 편한 핸드백은 없다. 가방의 내부는 정신없을지라도 겉모습만큼은 언제나 깔끔하고 단호한 스퀘어 토트백을 추천한다. 4백만원대, 생 로랑




Denim for office

오피스와 데님? 안 어울릴 것 같은 조합이라 생각하는 당신의 고정관념을 깰 아이템들이 2018 S/S 시즌에 가득하다. 한층 점잖고 우아한 디자인에 데님 소재가 사용되었기 때문. 오피스에서 진을 착용할 때는 워싱이 강하지 않은 컬러의 와이드 팬츠처럼 라인이 깔끔하고 캐주얼한 디테일을 덜어낸 것을 선택할 것. 8만9천원 앤아더스토리즈


CREDIT

글 정미나(130COLLECTIVE)
에디터 김주연
사진 자라, 스텔라 맥카트니, 구찌, 띠어리, 조셉, 앤아더스토리즈 공식 홈페이지, 네타포르테, 매치스패션
디자인 전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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