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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4. MON

PICK YOUR STYLE!

경쾌하거나 우아하게, 패션 리듬을 찾아라

이번 시즌에도 정반대의 얼굴을 지닌 모델들이 캣워크를 활보했다. 걸음걸이마다 경쾌함을 선사한 뉴 스포티즘과 순수와 도발, 빈티지와 모던함을 두루 지닌 매력적인 레이스. 그렇다면 당신의 선택은?



스포티한 리듬이 좋다!
스포티 트렌드는 이번 시즌 가장 주목할 메인 트렌드로 등극했다. 이 중에는 직선적인 라이닝이나 밴디지 디테일, 메시 소재 등을 부분적으로 사용해 스포티 터치를 가미한 컬렉션도 있지만, 컬렉션 테마를 스킨 스쿠버로 정한 마르니나 경쾌한 럭비 걸을 선보인 이자벨 마랑도 있다. 스포트막스에 등장한 다홍색의 미니멀한 미니드레스에는 레이저 컷으로 구멍을 송송 뚫어 마치 메시 소재처럼 보이는 효과를 주었으며, 옆선은 지퍼를 활용해 스포티 터치를 가미하기도 했다. 사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포티하게 무장하는 것은 스포티 트렌드를 받아들이는 ‘나쁜 예’의 대표적인 케이스. 오버사이즈 백팩이나 컬러풀한 스니커즈 등으로 포인트를 준다거나, 스포티한 후디 풀오버에 전혀 다른 무드의 미니스커트를 입어 믹스매치 센스를 발휘하는 것이 바로 스포티 트렌드를 즐기는 ‘좋은 예’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법이다.



레이스, 순수의 시대를 향하여
최근 레이스는 ‘순수의 시대’를 너머 도발과 섹시라는 야누스적인 양면의 캐릭터를 얻었고 이번 시즌 새로운 모습으로  런웨이의 문을 두드렸다. 먼저 도미니코와 스테파노 듀오는 레이스의 레이디 버전과 걸리시 버전을 선보여 골라 보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순백색의 손뜨개 레이스를 드레스 군데군데에 패치하거나 크로셰 드레스에 큼지막한 주얼을 장식해 마치 신부처럼 수줍으면서 화려한 룩을 완성한 것이 돌체 앤 가바나가 선사한 성숙한 레이스의 향연. 반면 D&G 컬렉션 속의 소녀들은 엄마의 레이스 옷을 물려 입은 듯 좀 더 빈티지하고 여유로웠으며, 이는 플라워 패턴과의 매치로 더욱 달콤하고 긍정적으로 비춰졌다. .



*자세한 내용은 엘르걸 본지 4월호를 참조하세요!

CREDIT

EDITOR 오주연
PHOTO 이기쁜, IMAXTREE.COM
DESIGNER 최인아

자세한 내용은
엘르걸 본지 04월호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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