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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THU

OVERSIZED ME

한 겹, 두 겹! 겹쳐입기 신공

건축적 미학에 위트 있는 변형을 곁들인 오버사이즈 아우터웨어에 몸을 맡기는 순간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자주 찾게 되는 스포티 아우터웨어는 매 시즌 트렌드의 중심에서 조금씩 모양을 달리하며 진화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스트리트 무드가 가미된 오버사이즈 아우터웨어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캘빈 클라인 컬렉션, 메종 마르지엘라, 준야 와타나베 등의 디자이너들이 성별 구분이 의미 없을 정도로 커다란 실루엣의 아우터웨어를 선보였으니. 특이점은 안감의 컬러와 패턴에 신경 쓰고 다양한 소재를 믹스해 다른 아이템과의 레이어드가 용이하도록 디자인했다는 점이다. 나아가 아우터웨어 한 벌에 여러 겹을 레이어드하기도 했다. 마치 두 벌의 코트와 한 벌의 패딩을 겹쳐 입은 것 같은 사카이의 코트와 패딩, 파카, 후디드 티셔츠 일곱 장을 켜켜이 레이어드한 발렌시아가의 ‘파카 코트’는 보온성은 물론이고 남다르고 싶어하는 이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더할 나위 없다. 올겨울에는 레이어드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커다란 실루엣의 아우터웨어에 투자해 보는 건 어떨까?



짧은 패딩과 트렌치코트가 믹스된 아우터웨어는 1백10만원대, Undercover by matchesfashion.com



컬러 블록이 스포티한 무드를 더해주는 패딩 점퍼는 1백78만원, Maxxij.



광택 있는 소재를 곁들인 다운 점퍼는 1백89만원, Juun. J.

CREDIT

에디터 이연주
사진 우창원, 하준우, IMAXTREE.COM
디자인 이효진

자세한 내용은
엘르 본지 0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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