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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6. FRI

RISE IN THREE DIMENSIONS

김나영의 플라워 이어링

납작한 꽃은 더 이상 매력적이지 않다. 로맨틱하게 피어오른 뉴 시즌의 귀걸이

2018 S/S ALEXIS MABILLE COLLECTION


가까이서 보지 않으면 꽃인지 별인지 구분하기도 어려운 디자인이 아닌 멀리서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액세서리가 여전히 주목 받고 있다. 스테이트먼트 주얼리라는 말 그대로 강한 형태로 화려함의 절정을 이루는. 생화이든, 조화든, 비즈이든, 뭐든 괜찮다.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주얼리가 트렌드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2018 S/S ZIMMERMANN COLLECTION


2016 가을/겨울 시즌부터 모습을 드러내던 큼직한 주얼리의 유행이 2018 봄/여름 시즌에도 계속된다. 보는 사람도, 하는 사람도 납작하고 한정적인 디자인보다야 크고 형태감 있는 주얼리가 재밌으니까.



@nayoungkeem


어렵게 생각하기에 이 트렌드는 지루하다 싶을 정도로 오랜 시간 지속됐다. 뚜렷한 존재감을 가진 디자인은 트렌치 코트에 연출해도 사랑스럽고, 매니시한 수트에도 제법 잘 어울린다. 무엇보다 만물이 소생하는 완연한 봄에 꽃보다 완벽한 아이템은 없다.


비즈를 활용해 불꽃놀이에 대한 환상을 표현했다. 김나영이 착용해 화제를 모은 클립형 이어링은 3만8천원, Fruta by Pairs Shop.



부케에서 영감받은 하늘빛 드롭 이어링은 6만2천원, Midnight Moment.



화관을 압축한 듯 원을 따라 장식된 플라워 디테일이 포인트. 가격 미정, Les Nereides.

CREDIT

에디터 최원희
사진 미드나잇 모먼트, 레 네레이드, 페얼스 샵 공식 홈페이지, 김나영 인스타그램, IMAXTREE.COM
디자인 전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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