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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8. TUE

ROYAL ENGAGEMENT

케이트 VS. 메건

다이아몬드 반지부터 포토월 포즈까지. 윌리엄 & 케이트 왕세손 부부와 해리 & 메건 예비부부의 약혼식 발표날 차이점은?


해리 왕자가 미국 배우 메건 마크리와 내년 봄에 결혼한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왔다. 2011년 4월  윌리엄 & 케이트의 웨딩 후 7년 만의 로열 웨딩 벨이 울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학교 캠퍼스 커플로 시작해 수많은 이별과 만남을 반복 후 결혼에 성공한 윌리엄 & 케이트. 3살 연상의 이혼녀이자 미국 배우 출신을 사랑한 해리 왕자와 이를 받아 준 매건. 사랑의 이유만큼 달랐던 두 로열 커플의 약혼식 이야기! 




1 격식 있게? 없게? 포토월 세팅 

생 제임스 궁전의 웅장한 방 안에서 약혼을 알린 윌리엄 & 케이트와 다르게 해리 & 메건은 켄싱턴 궁전의 아담한 가든에서 기쁜 소식을 알렸다. 살짝 비가 온 듯한 흐린 날씨가 영국 특유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한몫했다. “Love is All You Need”를 외칠 것 같은 여느 평범한 커플 같아 보인다. 




2 한 지붕 두 명의 패션 아이콘

실크 네이비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함을 뽐낸 케이트. 이때부터 케이트의 패션 센스가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메건 역시 로브 스타일의 화이트 코트로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코트는 캐나다 브랜드 라인(Line)이라고 알려졌다. 안에 입은 드레스는 잘 보이진 않지만 그린 실크 드레스로 추정된다. 둘 다 스틸레토 힐을 신어 늘씬한 각선미를 부각했다. 이제 영국 로열 패밀리엔 두 명의 패션 아이콘이 존재할 예정!




3 못다 한 며느리 사랑이 반지로

두 왕자 모두 본인의 약혼자에게 엄마의 보물을 약혼반지로 줬다. 케이트의 반지는 고 다이애나 비가 직접 착용했던 반지다. 커다란 사파이어를 작은 다이아몬드가 감싸고 있다. 반면 메건의 반지는 고 다이애나 비의 유품을 리폼한 것이다. 해리 왕자가 직접 디자인했고,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공식 보석업체인 클리브 앤 컴퍼니(Cleave & Company)가 제작했다. 세 개의 다이아몬드를 볼 수 있는데 가운데 가장 큰 다이아몬드는 커플이 함께 캠핑한 추억이 있는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캔 원석이다. 사이드에 박힌 앙증맞은 다이아몬드 두 개가 어머니의 유품이다.



본 기사는 엘르 영국판 “Five Differences Between The Two Royal Engagement Photocalls”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CREDIT

에디터 AMY DE KLERK, 김주연
디자인 전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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