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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3. THU

Iconic Sunglasses

선글라스, 난 이것만 껴

스타들이 사랑한 단 하나의 선글라스.

선글라스, 무턱대고 고를 일이 아니다. 당신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상징이 될지도 모르니까. 이 사람들은 그렇게 각자의 선글라스로 아이콘이 됐다.



버그 아이 선글라스 for 재키 케네디 오나시스

영부인 패션 아이콘의 계보. 대한민국의 김정숙 여사, 프랑스의 마크롱 브리지트, 미국의 멜라니아 트럼프 전에 재키 케네디 오나시스가 있었다. 프렌치 시크를 즐겼던 재키는 테가 둥근 구찌의 버그 아이 선글라스를 꼈다.



빅 블랙 프레임 선글라스 오드리 헵번

<티파니에서 아침을> 속 홀리 골라이틀리의 역으로 캐스팅 1순위는 사실 오드리 헵번이 아니었다. 원작 소설가 트루먼 카포티는 마릴린 먼로가 이 역을 맡아주길 바랐다고. 하지만 아무리 먼로라도 오드리 헵번만큼 리틀 블랙 드레스와 올리버 골드스미스의 선글라스가 이토록 어울리지는 않았을 것 같다.



보잉 선글라스 for 톰 크루즈

친절한 톰 아저씨. 그의 다정한 미소처럼 한결같은 게 있다면 바로 그가 끼는 선글라스다. 옷은 갈아입어도 선글라스는 레이밴 애비에이터만 끼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수많은 사진을 통해 포착됐다.



하트 프레임 선글라스 for 롤리타

스탠리 큐브릭의 1962년 작 영화 롤리타 포스터에 등장한 배우 수 리온(Sue Lyon)의 하트 안경은 그녀의 이름보다 유명해졌고, 수없이 많은 오마주 스타일을 낳았다.



라운드 메탈 골드 선글라스 for 존 레논

존 레논은 비틀즈 안에서도 고집이 있는 멤버였다. 안경과 선글라스에 있어서도 취향이 확고했다. 눈만 살짝 가릴 듯 알이 작고 동그란 것만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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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화이트 프레임 선글라스 for 커트 코베인

록밴드 너바나의 보컬리스트 커트 코베인이 구멍 난 티셔츠나 오버사이즈 스웨터,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그런지 룩을 마무리는 방법은 크리스찬 로스(Christian Roths) 선글라스를 끼는 것이었다. 에디 슬리먼은 생 로랑 2016 남성 컬렉션을 통해 이 전설적인 선글라스를 부활시키기도 했다.

CREDIT

에디터 강민지
사진 게티이미지, IMDB.COM, JESSEFROHMAN.COM,
디자인 박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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