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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0. SAT

2017 S/S Best Bridal Collection

미니멀 스타일의 웨딩 드레스

소규모와 셀프 웨딩으로 한동안 이어진 미니멀 드레스의 인기는 이번 시즌에도 계속된다

MINIMAL


어느 연예인이 결혼식 때 입은 심플한 슬립 드레스가 주목받은 데 이어 소규모와 셀프 웨딩 열풍으로 한동안 이어진 미니멀 드레스의 인기는 이번 시즌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먼저 미니멀한 웨딩 가운 하면 떠오르는 90년대 미니멀 패션의 아이콘인 캐롤린 베셋 케네디의 클린한 드레스는 트렌드와 상관없이 꾸준이 사랑받는 클래식 라인. 이번 시즌엔 장식을 배제한 심플한 디자인에 몸을 타고 흐르는 시스 라인 외에도 다양한 실루엣의 드레스를 선보였다. 오스카 드 라 렌타는 심플한 오프라인 숄더 드레스에 구조적인 형태의 테일로 엣지를 더했으며 지저스 페이로마르케샤에서는 깊게 파인 V 네크라인을 활용한 드레스도 눈에 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으로 인해 초라해 보이지 않을지 걱정이라면 로사 클라라의 모델처럼 심플한 드롭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주거나 베일에 힘을 주는 것도 방법. 심플한 드레스에 반전이 될 레이스를 사용한다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미니멀풍을 유지하고 싶다면 심플한 튤 소재의 베일로 길이의 변화를 주는 것도 좋을 것. 팬츠와 매치한 오프숄더 톱에 빅 리본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레라 로즈나 평범해 보이는 화이트 셔츠와 팬츠에 드라마틱한 베일을 매치한 캐롤리나 헤라라의 룩은 미니멀의 극치를 보여주면서도 개성있는 웨딩 가운을 찾고 있는 신부들에게 대안이 될 듯.

CREDIT

EDITOR 황기애
DIGITAL DESIGNER 전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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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드 본지 0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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