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홍콩 인싸들이 즐겨 찾는 보물 같은 히든 플레이스, JCCAC(Jockey Club Creative Arts Centre)를 추가해 보자. 방직공장을 개조해 2008년 오픈한 이곳은 140여 명의 홍콩 영 아티스트들이 입주해 있는 빌리지 겸 아트 센터이다. 과거와 현재가 혼합된 ‘ㅁ’자 형의 빌딩은 가히 압도적! 조키 클럽 블랙박스 시어터와 2층 규모의 갤러리, 티 하우스, 카페, 크래프트 숍 등도 있어 틀에 박힌 관광 스폿을 벗어나 젊고 패기 있는 아티스트의 작품과 함께 색다른 한나절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HIDDEN PLACE
배틀 트립, 홍콩
홍콩 인싸들이 즐겨 찾는 곳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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