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브/라이프 > 라이프 스타일

2018.01.19. FRI

MOMMY & ME

라이프스타일 시우시우

<엘르>의 절친한 친구이자 패션 스타일리스트 김윤미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시우시우'를 선보인다


시우시우를 론칭한 계기 딸 시우를 낳고 아이의 이름으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싶어 지난 2014년 무작정 ‘시우시우’를 상표 등록했다. 에디터 경력 14년을 거쳐 프리랜서 스타일리스트 8년 차에 접어든 지금, 비로소 다음 단계로 나아갈 ‘넥스트 스텝’이 필요하더라. 그래서 용기를 내 시우시우를 선보이게 됐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하게 된 이유? 패션도 그렇고 요즘엔 모든 것들이 라이프스타일로 귀결된다.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재미있는 작업을 해보고 싶다는 호기심도 한몫했다.
시우시우 제품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 이번 <엘르 브라이드> 마감을 위해 시우와 <엘르> 사무실을 방문했다. 한창 마감 중인 내 옆에서 시우가 그린 앙증맞은 여우 그림이 ‘시우시우’의 첫 시작이었다. 여우 프린트를 개발해 파자마와 내복, 휴대폰 케이스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들었는데 그중 시우가 그린 그림과 꼭 닮은 핸드메이드 인형이 우리의 베스트 아이템이다.
‘시우시우’를 론칭한 후 시우의 반응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시우는 지금을 오롯이 즐기고 있는 것 같다. 가끔 학교에서 그린 그림을 무심히 건네며 "엄마 이걸로 옷 만들면 예쁠 것 같아" 한다.
항상 긍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비결이 있나 여덟 살 난 딸의 엄마로, 패션 스타일리스트로 살면서 힘들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 하지만 언제나 ‘즐겁게 놀자’는 생각으로 하루를 보내려 노력한다. 또 ‘말이 씨가 된다’는 문장의 힘을 믿는다. 긍정적이고 행복한 말을 되뇌는 습관. 행복은 작은 습관에서 시작되니까.
시우에게 어떤 ‘엄마’로 기억됐으면 하나? 훗날 시우가 "우리 엄마는 참 즐겁게 산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으로 만족하다.
시우시우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은 공식 홈페이지(www.siusiu.kr)와 키즈 편집 매장 ‘캐리마켓’에서 만날 수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




CREDIT

에디터 김미강
사진 김선혜, 김재민(PRODUCT)
디자인 전근영

자세한 내용은
엘르 본지 01월호
참고하세요!

저작권법에 의거, 엘르온라인 모든 콘텐츠의 무단전재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타 홈페이지와 타 블로그 및 게시판 등에 불법 게재시 불이익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