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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9. THU

HERE I GO AGAIN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돌아왔다

영화 <맘마미아!2>의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햇살처럼 찬란하게 나타났다


<맘마미아!>가 10년 만에 2편으로 돌아왔는데 아바의 음악이 제 인생에 다시 찾아오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1편을 촬영했을 땐 스물한 살이었어요. 제 커리어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의 작품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제 자신을 표현하려고 했어요. 2편의 이야기는 5년이 지난 시점에서 시작해요. 때문에 실제의 저와 비교해 소피는 그리 많이 달라지지 않았어요. 하지만 10년 전 그녀를 연기하면서 느낀 감정은 여전히 생생해요.
소피는 어떤 변화를 겪나요 1편에서 그녀는 엄마의 그늘을 벗어나려고 애쓰는 아이 같았어요. 이번에는 확연히 달라요. 소피는 자신의 인생에서 바른 일을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요. 그리고 엄마 도나(메릴 스트립)가 과거에 했던 결정과 비슷한 답을 내려고 해요. 아주 대범하고 고집스럽게.
15세 때부터 연기를 시작했는데 지금 무엇이 가장 크게 달라졌나요 딸을 키우는 엄마가 됐고, 일과 육아를 병행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을 잘 쓰려고 노력해요. 또 나이가 들면서 주변 사람들이 저를 존중해 주기 시작했어요. “벌써 서른이라고? 이젠 시간에 맞춰 촬영장에 오겠다는 말을 믿어도 되겠네”라고 하면서. 저는 15세 때도 촬영에 한 번도 늦은 적 없는데 말이죠.
뮤지컬영화 <맘마미아!2>에서 가장 환상적인 장면은 뮤지컬 <맘마미아!>의 오리지널 캐스트와 함께 ‘댄싱 퀸(Dancing Queen)’을 공연했어요. 극 중 거의 모든 사람들이 언덕을 뛰어내려와 둑 위를 달리면서 춤과 노래를 해요. 굉장히 웅장하고 화려해요. 명곡 ‘댄싱 퀸’을 기념하기에 그보다 멋진 장면은 없을 거예요.




WHAT’S THIS MOVIE?

<맘마미아!2>
전편에서 진짜 아빠를 찾아 헤매던 소피(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임신을 하게 되고 엄마 도나(메릴 스트립)의 어린 시절 추억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 8월 8일 개봉.

CREDIT

에디터 김영재
사진 RICCARDO TINELLI
디자인 전근영

자세한 내용은
엘르 본지 0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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