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 > 스킨/메이크업

2018.10.14. SUN

BEST FRIENDS FOREVER

김수미와 이현이

서로 보기만 해도 빵빵 터지는 동갑내기 절친의 이야기


이현이(모델, 35세) & 김수미(방송인, 35세)

서로 보기만 해도 빵빵 터지는 동갑내기 절친, 이현이와 김수미는 8년 전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 이후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엄마가 된 지금. 깊어진 우정으로 더욱 끈끈한 사이가 됐다.

이현이가 입은 의상은 모두 N°21. 김수미가 입은 셔츠는 MSGM by Hanstyle.com. 스커트는 Opening Ceremony by Eli’den Studio. 이어링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동안 외모의 비결 (수미) 옷을 캐주얼하게 입어서 더 그래 보이는 것 같아요. 층 없는 ‘똑단발’도 그렇고 앞머리도 일자여서. (현이) 동안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한 번도 없는데…. 주변에서 화장 안 한 얼굴이 더 어려 보인다고는 하더라고요.

엄마임이 믿기지 않는 몸매 (현이) 임신했을 때 24kg이나 쪘는데 다행히 전부 빠졌어요. 아무래도 직업상 몸을 더 의식하고 관심을 기울이기 때문인 듯해요. 주변 친구들은 회사원이다 보니 몸에 신경 쓸 여력이 없는데 전 몸 쓰는 직업이니까. (수미) 아무래도 탄력이 떨어지는 게 느껴지니까 살은 없지만 몸이 예전처럼 탱글탱글하지 않더라고요. 유산소운동보다 근력운동 위주로 일주일에 서너 번 PT를 받아요.

피부 관리법 (현이) 둘 다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제일 중요한 건 본인에게 맞는 제품만 최소한으로 쓰는 것. 화장품 다이어트를 하면서 굉장히 좋아졌어요. (수미) 오늘도 뭘 잘못 먹었는지 피부가 간질간질. 유이라를 꾸준히 써요. 괜히 바꿨다간 피부가 뒤집어져서. 아, 그리고 전 아이크림을 목에도, 팔자주름에도 발라요!

서로가 가장 예쁠 때 (현이) 수미가 방송이나 기사에 나온 걸 봤을 때? 미디어나 매체를 통해 보면 그렇게 예뻐 보이더라고요. 딴 사람 보듯이. 하하. (수미) 둘이 맛집 찾아다니는데 현이가 맛있게 먹으면서 행복해할 때 참 예뻐요.

이런 건 고쳤으면 (수미) 술 좀 그만 마셨으면! 현이 덕분에 한 잔도 못 마시던 술이 늘었어요. (현이) 수미가 예민해서 잠을 잘 못 자요. 잠귀도 밝고. 아무래도 생각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배우고 싶은 점 (수미) 현이의 친화력. 처음 보는 사람과도 아무렇지 않게 하하호호. 낯가림이 없어 부러워요. (현이) 아무리 자기 주관이 있고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알아도 욕심이 생기기 마련이거든요. 옆사람이 인조 속눈썹을 붙였으면 저도 붙여주세요, 하게 되는 것처럼. 수미는 ‘적당함’을 알아요. 욕심 내는 법이 없죠.

소울메이트라고 느끼는 순간 (현이) 분명 수미보다 오래 본 친구가 있거든요. 그 친구에게도 못하는 이야기를 수미한테 할 때가 많아요. 누가 볼까 봐 일기장에도 차마 못 쓰는 이야기를. 수미는 제 테라피스트죠. (수미) 현이가 먼저 오픈하니 저도 마음을 열 수밖에요. 고민도 비슷하더라고요. 비슷한 시기에 결혼했고, 아이도 낳았고. 특히 유머 코드가 잘 맞아요. 현이를 알게 된 건 정말 행운이죠!




1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할 때 이현이가 사용하는 고보습 세럼. 크림처럼 쫀쫀한 제형이 빠르게 피부에 스며든다. 세라마이딘 세럼, 4만2천원, Dr.Jart+.
2 두 사람 모두 애용한다고 밝힌 초 극세사 시트의 마스크 팩. 체내에 존재하는 단백질 성분이 담겨 있어 피부 세포의 성장을 촉진한다. EGF 리뉴얼 페이셜 시트 마스크, 5매 3만5천원, Euyira.
3 야외 촬영이 있거나 강한 조명 앞에 설 때 자외선 차단은 필수. 항산화 성분까지 담겨 피부 노화를 막아준다. 이지썬 울트라 쉴드 크림 SPF 50+/PA++++, 2만9천원, Easydew.

CREDIT

에디터 천나리, 오신영
사진 김선혜
디자인 오주희

자세한 내용은
엘르 본지 10월호
참고하세요!

저작권법에 의거, 엘르온라인 모든 콘텐츠의 무단전재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타 홈페이지와 타 블로그 및 게시판 등에 불법 게재시 불이익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