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 > 에디터 초이스

2017.08.21. MON

LATE SUMMER SCENTS

여름과 가을 사이 향기

지나간 뜨거움과 다가올 차가움, 그 사이의 센티멘탈한 마음을 달래줄 늦여름 향기

솔리노트 오 드 퍼퓸, 바닐라, 티아레, 50ml 각 2만3천원, Solinotes.
세포라에서 구입할 수 있었던 솔리노트가 한국에 상륙했다. 총 13가지 싱글 노트 중 국내엔 6종만 우선 출시. 이국적이고 달달한 바닐라과 티아레를 믹스하면 여름휴가 ‘추억팔이’를 제대로 할 수 있을 것.



다바나 & 바닐라 버번, 50ml 4만원대, Scent-Bon.
복잡한 여름휴가지 대신 집에서의 휴식을 선택했다면 힐링을 주는 향과 함께해 볼 것. 100% 천연 원료를 적용한 아로마틱 다바나 허브와 달콤한 바닐라, 스파이시한 토바코가 어우러졌다.



몽 파리 오 드 뚜왈렛, 50ml 12만2천원대, YSL.
올여름 당신을 뒤흔든 강렬했던 사랑이든 혹은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감정에 대한 설렘이든. 이 향수는 ‘미친 사랑’ 그 자체를 표현한다.



이터너티 썸머 포 우먼, 100ml 11만원, Calvin Klein.
해가 진 오후, 산들바람에 식혀진 고요한 늦여름 정취를 떠올리게 한다. 플로럴 계열에 샤프론, 머스크 등의 묵직한 잔향이 편안한 관능미를 제공해 준다.



익셉셔널 오 드 퍼퓸, 30ml 8만5천원, Hera.
하루의 시작이자 끝, 고요한 듯 생기가 넘치는 새벽의 이중성을 서정적으로 담아냈다. 뱀부 워터와 매화, 화이트 머스크 등 동양적 원료가 활력과 차분함 사이에 놓인 계절, 8월과 잘 어울린다.



컬러풀 센트 오 드 퍼퓸, 레이니, 로맨틱, 50ml 각 2만3천원, Etude House.
햇빛이 쨍쨍한가 하면 비가 오기도 하고, 가을이 성큼 다가온 듯 공기 느낌이 달라지는 때. 복잡한 마음처럼 향기도 달리할 수 있는 이미지 컬러링 향수.



레 엑스클루시브 드 샤넬  오 드 빠르펭, 벨 레스피로, 75ml 28만원, Chanel.

가벼운 미풍과 신선한 꽃, 풀 향기로 가득 찼던 가브리엘 샤넬의 첫 번째 집, 벨 레스피로. 당대 유명한 예술, 문학계 인사들이 드나들었던 가든에서 풍기던 신선하고 지적인 향에서 영감을 받았다.



코튼, 100ml 8만원, Marc Jacobs.
여름을 담은 마크 제이콥스 스플래쉬의 세 가지 컬렉션 중 ‘코튼’은 여름의 안락함과 소박함을 표현한다. 복숭아, 만다린, 라벤더, 화이트 스웨이드…. 원료마저 사랑스럽기 그지없다.

CREDIT

에디터 김미구
사진 전성곤
디자인 오주희

자세한 내용은
엘르 본지 08월호
참고하세요!

저작권법에 의거, 엘르온라인 모든 콘텐츠의 무단전재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타 홈페이지와 타 블로그 및 게시판 등에 불법 게재시 불이익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