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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2. SAT

IF I WERE 10 YEARS YOUNGER

언니들의 현실 조언

올해도 한 살 더 먹었다. 그렇다고 좌절은 금물! 인생 선배 언니들의 '뼈 때리는' 충고를 듣고 정신 바짝 차리자

아홉 가지 한방 추출물이 모근을 강화하고 두피를 진정시켜 주는 바이탈 스캘프 미스트, 6만2천원, Chahong Cosmetics.


“대부분 성장을 멈추는 20대 때부터 성장호르몬이 감소합니다. 유전적으로 갖고 있는 모량보다 감소할 수 있다는 뜻이죠. 과거와 달리 탈모가 걱정돼 찾아오는 손님의 연령대가 낮아졌어요. 고객의 20% 정도가 20대죠. 탈모는 예방이 최선! 가르마를 1주일 단위로만 바꿔줘도 탈모 때문에 얼굴이 커 보이고 나이 들어 보이는 걸 방지할 수 있어요. 특히 미세 먼지가 심한 날은 애벌 샴푸를 가볍게 한 후 샴푸를 한 번 더 해주세요. 가르마, 헤어라인 등 두피가 노출된 부위는 더 꼼꼼하게요. 또 두피는 모발의 토양과 마찬가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수시로 마사지해 주세요.” 차홍아르더 대표원장 차홍




“20대는 타고난 미모로 승부하지만 30대는 관리한 미모가 승리하는 법! 타고난 미모도 세월의 흐름 앞에 장사일 수 없어요. 끊임없이 노력하고 관리한 아름다움은 타고난 아름다움을 충분히 역전할 수 있죠. 30대가 되면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고르는 안목을 갖게 되지 않나요? 그런 운동을 할 수 있는 경제적 여건을 갖췄다는 것도 30대의 장점이죠.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 다양하게 경험해 보고 적합한 것을 선택하길 바라요. 어떤 운동이 붐이라고 해서 시류에 휩쓸리지 말고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 <내 몸의 바운스를 깨워라>




“1주일에 하루쯤 손길에 지친 피부에서 손을 떼어요. 아침에 일어나 평상시대로 세안하고 나서 질감이 풍성한 크림 하나만 바르죠. 그 외 다른 화장품은 일절 바르지 않고요. 그러고는 가습기를 틀어놓고 종일 빈둥거리며, 아무리 뾰루지가 크게 올라와도 거울은 아예 벽장 속에 처박아두고 나 몰라라 하죠. 잠들기 전에도 가벼운 물 세안으로 충분해요. 믿으세요, 피부에서 손길을 거두면 손에서 해방된 피부가 스스로 회복해 간다는 걸.” 배우 고현정, <고현정의 결>




“아이러니하게도 내면에서 나오는 자신감과 행복은 외모를 가꾸는 데서 시작되는 것 같아요. 타인의 눈에 예쁘고 스키니해 보이는 게 아니라 가꾼다는 행위 그 자체가 중요하죠. 평소 관심을 갖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자신감이 생기거든요. 그러면 주름도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긴 예쁜 주름이 되죠. 반대의 경우에는 그냥 없애고 싶은 주름이겠죠? 저도 이제 눈꼬리에 잔주름이 잡히고 아이홀도 더 패는 걸 느껴요. 가끔 속상할 때도 있는데 어쩌겠어요. ‘내가 나이가 들었구나. 하지만 이게 나인걸’ 이렇게 생각하면 그만이에요. 메이크업은 얇게 할수록 주름이 덜 보이는 거 아시죠?” 배우 유진, <엘르> 코리아 2016년 12월호 인터뷰




“젊었을 땐 어떻게든 나이 먹는 걸 피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다 부질없다는 걸 깨닫고 지금 내 수준과 환경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최선을 다해 관리하기로 결심했죠. 노력은 배반하지 않으니까. 그래서 열심히 관리하며 최대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시간의 흐름을 부정하는 것은 욕심이고, 그 욕심이 커질수록 스트레스가 쌓이며, 그런 스트레스는 결국 더 빠른 노화를 부른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모델 야노 시호, <엘르> 코리아 2015년 9월호 인터뷰




“그 어떤 의학이나 과학으로도 되돌릴 수 없는 부분은 미리 관리해야죠. 손이나 목 피부 같은 건 어떤 시술로도 안 되잖아요. 건강관리도 마찬가지고. 딱히 뼈저리게 후회하는 건 아닌데 젊었을 때 손이나 목 관리는 습관적으로 하면 좋았을걸 싶어요.” 배우 김희선, <엘르> 코리아 2017년 7월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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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피부 보험이나 몸매 보험을 일찍 들 거예요. 건강보험도 일찍 들수록 ‘저비용 고효율’이잖아요? 물을 많이 마시고, 카페인은 오전 한 잔으로 절제하고, 숙면하고, 기초대사량을 높여 ‘살찌지 않는 체질’로 세팅하는 거죠. 저처럼 40대가 돼서 뒤늦게 시작하면 정말 힘들고, 비용도 배로 듭니다. 빨리 시작할수록 운동이나 시술에 큰 비용 들이지 않고 예쁜 피부, 풍성한 머릿결, 단단한 몸매를 만들 수 있다는 걸 명심하세요. 일단 숟가락과 이별하길! 모든 식사를 젓가락으로, 다시 말해 국물 없이 건더기 위주로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이면 어떨까요? 운동을 하면 더욱 좋겠지만 식단만 신경 써도 살은 빠지니까. 아시죠? 내가 먹는 게 곧 나의 미래, 나의 건강, 나 자신이라는 거!” 배우 안선영




“이제 전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아도 살이 찌지 않는 나이는 지났고, 그래서 어제보다 오늘 그리고 내일 더 노력해야 해요.
패션 잡지 속에서 화려하게 빛나는 길고 마른 몸매의 모델을 너무 부러워하지 마세요. 힘없이 마르기만 한 몸은 아름답지도, 건강하지도 않습니다. 그보다 꾸준히 자신의 몸을 아름답게 관리하는 모델이나 연예인의 SNS를 추천해요. 그들이 화보처럼 포토숍으로 몸을 보정하는 게 아니라면 얼마나 공들여 자신을 관리하는지 엿보는 것도 신선하고 강력한 자극이 될 거예요. 비싸고 화려한 신상 백을 들었지만 엉망진창인 여자보다 검은 비닐봉지를 들어도 몸매 근사한 여자가 훨씬 멋지지 않나요?” 모델 한혜진, <한혜진 바디북> 

CREDIT

에디터 천나리
사진 GETTYIMAGESKOREA(스타), 전성곤(제품)
디자인 이효진

자세한 내용은
엘르 본지 0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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