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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WED

DRAWING IS FUN

누가 버버리 가방에 낙서를?!

영국적인 위트가 돋보이는 두들(Doodle) 컬렉션이라 가능한 일!

주로 담벼락과 스크랩북에서나 보던 낙서가 가방에 새겨졌다. 바로 버버리의 두들(Doodle) 컬렉션을 통해서! 영국적인 위트가 돋보이는 두들 컬렉션은 ‘장난스러운 낙서’를 뜻하는 두들(Doodle)이라는 단어를 직접적으로 사용했는데, 토트 백과 스카프, 작은 레더 액세서리에 재미난 낙서와 텍스트 그리고 예측불허한 모티브를 그렸다. 2018년 1월에는 두들 프린트가 돋보이는 드레스, 트렌치코트도 전개될 예정. 두들 컬렉션의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영국의 일러스트레이저이자 미술가인 대니 산그라(Danny Sangra)가 5개 도시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연다. 11월 28일~29일 서울을 방문하는 대니 산그라와 <엘르>가 미리 인터뷰를 진행했다.


바로 이 남자가 대니 산그라. 영국에서 예술가, 일러스트레이터, 사진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버버리와의 협업은 어떻게 시작됐나 오래된 매거진과 자료에 페인팅을 더하는 작업을 주로 한다. 버버리의 아카이브 프로젝트인 ‘나우 덴(Now Then)’의 작업으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아래 사진들이다.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어떤 이벤트가 열리나? 두들 토트백에 그림을 직접 그려 커스터마이징한 두들 컬렉션 백을 판매한다. 또 매장 윈도와 내부 디스플레이에서도 내 드로잉을 만날 수 있다.  17일 먼저 진행된 버버리 뉴욕 매장에서 라이프 페인팅을 선보인 사진을 아래에 공개하겠다.



당신이 고객이라면 어떤 종류의 그림을 요청하고 싶나 그림 대신 좋은 글귀나 명언을 넣고 싶다.

영감은 어디에서 얻나 모든 경험.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듯 내가 보고 듣는 모든 것을 흡수하려고 노력한다.

영국 문화에서 가장 좋아하는 점은 아마 유머가 아닐까. N.F심슨과 피터 쿡, 에밀리 모티머까지 초현실적인 영국 유머의 전성기를 이룬 사람들에게서 작업의 영감을 얻기도 한다.

다른 아티스트와의 차별점은 그림 외에 텍스트를 동반해 메시지를 전달하려 한다. 한 작품에 하나의 주제만 담기보다 여러 가지 스토리를 담는 것이다.


두들 컬렉션 가방. 리버서블로 사용 가능하다.


CREDIT

에디터 정장조, 김주연
사진 버버리 코리아
디자인 전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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