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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TUE

FUN & UNIQUE

대세는 여성 코미디언! 앤아더스토리즈의 특별한 캡슐 컬렉션

앤아더스토리즈가 여성 코미디언 아파르나 난철라와 젠 커크먼과의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 특별한 협업에 관한 후일담.


이영자, 박나래, 장도연, 김숙, 송은이 등등. 국내에서도 여성 코미디언의 활약이 어느 때보다 두드러지는 요즘. 이러한 열풍은 해외에서도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스웨덴 패션 브랜드 앤아더스토리즈의 대표 사나 린드버그는 이러한 분위기를 예민하고 또 영민하게 감지했다. 그리고 다가올 셀레브레이션 캠페인의 파트너로 여성 코미디언을 선정, 이들을 조명하기로 결정한 것.

“여성 코디미언들은 필터를 거치지 않은 생생한 목소리로 전세계 여성들을 위해 길을 닦고 있어요. 이들에게서 영감을 얻어 LA의 상징적인 극장을 배경으로 연말의 화려함과 씁쓸함을 다룬 홀리데이 스페셜을 준비했죠.” 익살과 반짝임, 고충과 자매애가 어우러진 무대를 준비한 사나 린드버그가 선택한 이들은? 바로 지금 가장 핫한 코미디언 아파르나 난철라와 젠 커크먼이다.





모던 코미디에 혁명을 일으키고 변화의 물결을 몰고 온 두 사람은 앤아더스토리즈와 함께 홀리데이의 명암을 담아낸 필름을 촬영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아파르나의 소감은? “코미디의 미덕 중 하나는 새로운 관점을 보다 친근한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거예요. 이를 통해 무관심과 싸우는 거죠! 누구든 무대에서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을 때 진정한 평등이 이뤄진다고 생각해요.”




뉴욕과 LA, 넷플릭스를 활동 무대로 공연을 펼치는 은 지금 가장 인기 있는 코미디언이자 동시에 베스트셀러 작가다. “오늘 의상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걸 꼽자면 블랙 새틴 수트와 별이 프린트된 셔츠예요. 의상은 나의 페르소나 일부죠. 남들이 아닌 스스로를 위해 옷을 입고 싶어진다는 얘길 들으면 관객과 하나가 된 것 같고, 무척 자랑스럽게 느껴져요.”




이번 협업에 대해 저널리스트 넬 프리젤은 이렇게 평했다. “여성으로서 또 작가로서, 오늘날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여성들의 숫자와 다양성은 우리에게 힘을 실어주고 용기를 준다고 느낀다. 이젠 스스로를 자학하는 것으로 웃기지 않아도 되고, 우리의 여성성에 대해 사과할 필요도 남성스러운 면을 숨길 필요도 없다. 우리는 우리 삶의 작은 디테일을 공개하며 그것이 수천의 다른 여성들의 공감을 일으킬 거라는 것을 안다.

동시대에서 성공과 인기를 누리는 신세대 여성들을 보며 그들의 성공이 우리의 입지를 줄일까 두려워하지 않고 마음껏 축하할 수 있고 그렇게 할 때 우린 진정 멋져 보일 것이다. 각자에게 그 멋짐이 무엇이건 간에. 이것이 홀리데이 시즌에 기념하고 축하할 일이 아니라면 무엇이 그러하랴.”





세상을 바꾸는 웃음처럼, 앤아더스토리즈의 셀레브레이션 컬렉션은 무대 위의 아파르나와 젠처럼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해내고, 유쾌하며 동시에 돋보이는 의상들로 채워졌다. 찰랑거리는 술 장식의 드레스와 턱시도에서 영감을 얻은 시퀸 수트, 파워풀하고 화려한 원피스 등등. 12월 6일부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CREDIT

에디터 소지현
사진 앤아더스토리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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