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 겟잇 아이템

2018.02.16. FRI

SWEET SHERBET

달달한 맛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럽고 달콤한 파스텔컬러가 봄을 물들인다


겨우내 칙칙한 옷으로 가득했던 옷장에 화사한 변화가 필요한 시간. 아이스크림처럼 입 안에서 사르르 녹을 것 같은 포근한 파스텔컬러가 살랑거리는 봄바람과 함께 우리를 반긴다. 이번 시즌 눈여겨봐야 할 포인트는 파스텔컬러의 다양한 스타일의 변주. 로다테가 피치 컬러의 레이스 드레스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했다면, 톰 포드는 스팽글 장식의 글래머러스한 더스트 핑크 드레스로 성숙하고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파스텔컬러도 모던해 보일 수 있다는 걸 증명이라도 하듯, 빅토리아 베컴에르메스는 룩 전체를 베이비 옐로와 라벤더 컬러로 물들인 매니시 수트를 선보였다. 뉴욕의 라이징 브랜드 시즈 마잔(Sies Marjan) 역시 아방가르드한 파스텔 컬러 룩으로 가득 채운 컬렉션으로 수많은 패션 관계자에게 호평을 얻었다.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블라우스나 티셔츠 같은 이너 웨어에 포인트 컬러로 활용하는 것부터 도전해 보길. 장담컨대 아름다움을 좇는 여자라면 본능적으로 마음을 빼앗기게 될 거다.



부드러운 베이비 블루 컬러가 스터드 장식의 강렬함을 완화한다. 데일리 백으로 제격인 박스 백은 가격 미정, Tod’s.



핑크와 연보라가 섞인 블러셔는 치어 그러데이션 치크, PK01 바이올렛 홀릭, 1만5천원, B. by Banila.


투 톤 컬러 조합이 매력적인 벨티드 장식의 샌들은 가격 미정, Miu Miu.


고광택 고발색 네일 래커는 노 메이크업 HD 젤 라커, BL01 소프트 블루, 4천원,  Vprove.


손목 위에 강렬한 포인트가 돼줄 레몬 컬러 뱅글은 가격 미정, Chanel.


크림 톤의 스커트 혹은 데님 팬츠와 레이어드한 스타일을 시도해 볼 것. 샤 소재의 플리츠스커트는 가격 미정, Prada.


CREDIT

에디터 허세련
사진 우창원, 전성곤(뷰티), IMAXTREE.COM
뷰티에디터 천나리
디자인 전근영

자세한 내용은
엘르 본지 02월호
참고하세요!

저작권법에 의거, 엘르온라인 모든 콘텐츠의 무단전재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타 홈페이지와 타 블로그 및 게시판 등에 불법 게재시 불이익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