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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8. FRI

COZY & CUTE

나의 귀여운 테디 베어 코트

롱패딩도, 핸드메이드 코트도 지겨워진 당신을 위해! ‘뽀글뽀글’ 귀여운 매력을 품은 테디베어 코트를 소개합니다


김나영 ??(@nayoungkeem)님의 공유 게시물님,


출근길, 거리에서 만난 사람들 모두 롱패딩 차림이다. ‘롱패딩이 정말 대세긴 대세구나’, 하는 순간 눈 앞에 ‘뽀글이 코트’ 등장했다. 이를 본 순간, 어젯밤 SNS에서 발견한 김나영의 막스마라 테디베어 코트가 스쳐 지나갔다. 코트 하나만 걸쳤는데도 더없이 따뜻하고 근사해 보였기 때문.


막스마라 홍보팀에 따르면 80년대 첫 선을 보였을 당시엔 독일에 있는 고급 완구 공장에서 실제로 테디베어 인형에 사용되는 소재를 수급해 코트를 만들었다고! 이후 크리에이티브 이안 그리피스는 따뜻하고 가벼운 리어 헤어 소재에 막스마라의 상징인 카멜 컬러를 더해 오늘날의 테디베어 코트를 탄생시켰다. 한마디로 소재 연구의 결실이자 친환경적 방식으로 탄생한 브랜드의 아이콘인 셈! 


르메르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시어링 코트.


어린 시절 가지고 놀던 곰 인형의 아늑함처럼, 패딩과는 또 다른 맛의 따뜻함을 선사하는 테디베어 코트. 또 자꾸만 안고 싶어지는 테디베어를 연상시켜서 붙여진 이름이기도 하다. 이는 털을 9~13mm로 짧게 깎아 만드는 시어링 스타일의 일종으로, 하나만 걸쳐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어 롱패딩의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 테디베어 코트의 경우 모조 모피를 주용 사용하기 때문에, 에코 퍼가 주목 받는 요즘 트렌드와도 안성맞춤이다.




김나영 ??(@nayoungkeem)님의 공유 게시물님,


그렇다면 테디베어 코트의 매력에 빠진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앞서 언급한 김나영은 몽글몽글한 텍스처가 살아 있는 베이지 톤 버버리 코트에 슬림핏 블랙 팬츠를 매치한 룩을 선보였다. 토즈의 윈터 부츠와 미수아바흐브의 퍼 장식 모자로 마무리해 역시 패셔니스타다운 센스를 발휘하기도!




Sumi????(@sumigeem)님의 공유 게시물님,




Sumi????(@sumigeem)님의 공유 게시물님,



브라운 테디 베어 코트, 23만 8천원, 레이브.


코스메틱 브랜드 유이라의 대표이자 래퍼 개코의 부인인 김수미가 착용해 인기를 끌고 있는 아우터 역시 ‘레이브’의 테디 베어 코트다. 클래식한 브라운 톤의 아우터에 화이트나 그래픽 티셔츠를 선택, 캐주얼한 매력을 극대화 시킨 것이 그녀의 스타일링 포인트!




장희령(@hehehe0)님의 공유 게시물님,



부클 무스탕 점퍼, 49만 9천원, 스튜디오 톰보이.


센스 넘치는 사복 패션으로 주목 받는 배우 장희령 역시 테디 베어 코트를 선택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믹스매치 조합! 브라운 부클 소재를 칼라로 사용하고 목과 허리 부근엔 가죽 소재 벨티드 디테일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베이직한 아이템을 활용해, 따라하고 싶은 데일리 룩을 완성했다.




(왼쪽부터) 린드라 메딘, 알렉사 청, 지지 하디드


레이더망을 돌려 해외 셀럽들의 테디베어 코트 스타일링을 살펴볼 차례. '맨 리펠러' CEO이자 패션 인플루언서 린드라 메딘은 격자 무늬 체크 니트에 화이트 부츠컷 팬츠를 더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맘껏 뽐냈다. 영국의 패션 아이콘 알렉사 청의 선택은? 블랙 베이비돌 원피스! 덕분에 사랑스러운 룩이 완성됐다. 스트라이프 티셔츠, 레깅스 등 편안한 일상 패션템과 테디베어 코트의 조합이 궁금하다면? 패션 모델 지지 하디드의 룩을 참고할 것.



이처럼 테디베어 코트의 인기에 힘입어 SPA 브랜드부터 디자이너 브랜드에서 다채로운 디자인의 아우터를 선보이고 있다. 저렴이부터 고렴이까지, 엘르가 7가지 디자인의 테디베어 코트를 선별했으니 취향에 따라 골라보시길!


핑크색 스웨이드로 포인트를 준 아우터, 9만9천원, 자라.



몽글몽글한 텍스쳐가 살아 있는 코트, 10만원대, H&M.



오버사이드 핏의 테디베어 코트, 13만 8천원, 스컬프터.



캐주얼한 점퍼 스타일의 테디베어 아우터, 14만 8천원, 위메논.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디자인의 ‘베어베어 롱 코트’, 65만 9천원, 지컷.



리버시블 디자인으로 무스탕으로도 활용 가능한 코트, 214만 4천원, 럭키 슈에뜨.



브랜드의 시그너처인 테디베어 코트, 가격미정, 막스마라.


CREDIT

에디터 소지현
사진 각 인스타그램, 각 브랜드, 아이맥스트리
디자인 박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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