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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9. 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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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F/W 런웨이 직후부터 SNS를 뜨겁게 달군 키워드들

 #CapeTown 






망토를 떠올리면 주술을 부리는 마법사나 세계를 구하는 슈퍼히어로 등 왠지 모르게 자신감이 넘치고 신비한 힘이 생길 것 같지 않나. 그랑 팔레에 숲을 옮겨놓은 샤넬과 구찌, 살바토레 페라가모, 발렌티노의 컬렉션에는 ‘스코티시 위도즈(Scottish Widows)’를 연상케 하는 후드가 달린 케이프가 대거 등장하며 올가을 슈퍼 파워 아이템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WesternStyle 



지난여름을 뜨겁게 달군 웨스턴 무드는 여전히 트렌드의 중심에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미국 배우이자 가수 돌리 파튼을 생각나게 하는 의상이 즐비하다. 펜디와 캘빈 클라인, 이자벨 마랑의 런웨이를 가득 채운 건 바로 초원을 달리던 카우보이의 호기를 현대적으로 변형한 아이템들. 모던하게 재탄생한 카우보이 부츠를 비롯해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는 각종 프린지 아이템을 올가을 장바구니에 추가해 보는 건 어떨까.



 #Tin-foil  


1 스터드와 퀼팅 장식의 스퀘어 백 Valentino Garavani.

2 자연스러운 주름 디테일이 특징인 캐주얼한 버킷 백 Miu Miu.

3 커팅 디테일의 스트랩 샌들. 발목을 부드럽게 감싸 슬릭한 다리 라인을 연출해 준다. Salvatore Ferragamo



샌드위치를 싸고 있던 은박지라 해도 믿을 법한 메탈릭 소재의 아이템이 런웨이를 휩쓸었다. 캘빈 클라인과 메종 마르지엘라, 시즈 마잔에 이르기까지 매끈하게 코팅된 쿠킹 포일이나 홀로그램, 라메 소재를 사용한 의상들이 런웨이에 반짝임을 더한 것. 은빛을 머금은 이런 아이템은 블랙 의상에 포인트로 매치하면 실생활에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



 #KeepItClean 



테디 베어처럼 두툼한 소재만 겨울에 사랑받는 건 아니다. 이번 시즌 옷장엔 매끈하고 인공적인 광택이 흐르는 에나멜 가죽을 더해보자. 펜디, 시몬 로샤, 토즈는 에나멜 트렌치코트를, 크리스토퍼 케인과 베르사체는 광택이 흐르는 스키니 팬츠를 내놓았다. 물티슈 하나만 있으면 눈이나 비가 와도 손쉽게 오염도 닦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CREDIT

에디터 정장조
글 SARA MCALPINE & HARRIET STEW
사진 GETTYIMAGESKOREA, IMAXTREE.COM
디자인 전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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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본지 0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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