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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WED

ROYAL POLITICS

드레스 코드 is 블랙!

패션 아이콘 케이트 미들턴이 드레스 코드를 지키지 않은 이유

루피타 뇽, 제니퍼 로렌스, 안젤리나 졸리


당분간 화려한 레드 카펫은 없을지도 모른다. 성범죄와 성차별에 반대하는 ‘타임스 업(Time’s up)’ 운동이 끝나는 그날까지. 제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부터 이어진 검은 물결이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을 덮쳤다. 루피타 뇽, 제니퍼 로렌스, 안젤리나 졸리는 물론 시상식에 참석한 모든 셀러브리티는 비공식적 드레스 코드에 참여했지만 단 한 사람, 영국을 대표하는 왕세자비이자 패션 아이콘인 케이트 미들턴은 그린 컬러의 드레스를 선택했다.




왕세자비가 타임스 업 캠페인을 지원할 것인지에 대한 추측은 시상식 전부터 계속됐다. 그녀가 블랙 드레스를 입는다는 것은 캠페인에 대한 정치적인 의견을 발표하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이다. 케이트 미들턴이 선택한 드레스 컬러는 어두운 계열의 그린 컬러였다. 하늘거리는 소재는 움직임에 따라 차분하게 일렁이며 우아함을 배가했고, 화려한 주얼리는 화사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그리고 그와 어울리는 블랙 벨트와 클러치는 제 역할을 하며 은근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었다. 이 검정색의 장신구를 두고 누군가는 캠페인에 대한 그녀의 의견을 미묘하게 피력했다고 하지만 공식 입장을 듣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 다만, 아무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중의 하나는 그녀가 이 비공식적인 드레스 코드를 어긴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본 기사는 코스모폴리탄 영국판 “Kate Middleton ignores BAFTA black dress code in floaty green dress” 웹 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CREDIT

에디터 최원희
사진 GETTY IMAGE/IMAZINES
디자인 전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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