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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3. WED

2017 F/W BRIDAL TREND PICKS

여왕의 드레스

웅장하고 화려한 예식을 올리고 싶은 여성을 위한 여왕의 드레스를 주목할 것

Rich Royal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공주와 여왕이 되는 상상을 해보지 않았을까.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웅장하고 화려한 예식을 올리고 싶다면 주목할 것. 2017 가을 브라이덜 컬렉션에서 발견한 초호화 웨딩드레스들이 있으니. 드레스 전체를 감싸는 엠브로이더리 디테일과 재봉선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정교하고 볼드한 레이스, 리치한 감각의 자카르 등 소재에서부터 럭셔리함이 묻어난다. 여기에 드라마틱한 요소를 더해줄 롱 베일과 드레스 뒤로 길게 늘어뜨려지는 테일은 필수다. 여왕의 대관식을 떠올리게 하는 주하이르 무라드와 욜란 크리스를 비롯해 케이프를 활용한 인발 드로어는 현존하는 그 어떤 왕실의 신부보다 화려한 주인공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이렇듯 거대한 실루엣보다 과하지 않은 디테일로 로열 웨딩 무드를 내고 싶다면 골드 컬러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골드 자카르 소재를 사용해 웨딩 가운을 제작한 베르타와 골드 레이스를 사용한 갈리아 라하브 그리고 엘리 사브 쿠뤼르 컬렉션에서 선보인 금사로 자수를 놓은 드레스 등은 현실에서 활용 가능한 대안이다. 이번 시즌, 예식을 앞두고 있다면 로열 스타일의 웨딩 가운으로 단 하루만이라도 왕의 여인이 돼보는 건 어떨까.

CREDIT

에디터 황기애
사진 IMAXTREE.COM
디자인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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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드 본지 0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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