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따스하게 감싸는 6가지 방법

자신만의 숨겨진 매력을 한껏 배가시켜줄 메이크업, 그리고 완성된 룩에 정점을 찍을 향수와 매니큐어까지. 2023년을 빛낸 최고의 제품은?

프로필 by 김지회 2024.01.07
겨울 기온이 이전보다 상승했기 때문일까? 거리에 두툼한 패딩이나 바닥을 쓸고 다닐 정도의 긴 코트가 눈에 덜 띈다. 대신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실용적인 겨울 아이템이 옷장을 겨냥하고 있다. 니트 톱이나 재킷에 휘리릭 두를 수 있는 블랭킷과 숄, 셔츠 깃 사이의 빈틈을 채우는 도톰한 스카프로 웬만한 추위에 대비할 수 있고, 덕분에 이런 아이템을 연출하는 방법도 진화하고 있다. 비틀고 묶으며 생기는 자연스러운 주름과 매듭이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더하기 때문. 희미해진 계절의 경계에서 몸을 감싸는 다양한 형태를 유연하게 즐겨볼 때다.
 
 
리본 디테일을 더한 부츠는 2백79만원, Alexander McQueen. 




선명한 블루 컬러 머플러는 93만원, Burberry.




머플러를 두른 코트는 가격 미정, Ferragamo. 




스카프 형태의 패딩 모자는 59만5천원, Ienki Ienki by Beaker. 




타월 랩스커트는 가격 미정, Balenciaga. 




셔츠 모티프의 호보 백은 가격 미정, Bottega Veneta.

Credit

  • 에디터 김지회
  • 사진가 장승원 / 이소연
  • 아트 디자이너 민홍주
  • 디지털 디자이너 오주영
  • 어시스턴트 김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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