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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7회 백상예술대상 이모저모 5
반전 아이템으로 화제가 된 김혜수의 클러치 백부터 배우 홍경의 깜찍한 수상소감 그리고 소신 있는 유재석의 수상 소감까지. 백상예술대상 '킬포'를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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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의 클러치 백 안에 든 것은? (feat. 자두 맛 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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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배우 선배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한 ‘홍경’의 수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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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gansports.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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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30주년을 맞이한 유재석 TV 부문 대상! “나는 개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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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ksang.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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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부문 대상 ‘자산어보’의 이준익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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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ksang.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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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부문 여자 예능상은 장도연이 차지했습니다. 어쩔 줄 모르는 모습과 벅찬 표정으로 무대에 오른 장도연은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한 번도 수상소감을 준비 안 한 적이 없다. 전산의 오류라던가 직원의 실수로 불리게 되면 귀한 시간에 허튼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아 준비했는데, 단 한 번도 소감을 한 적이 없어 아무 생각 없이 앉아있었다"라고 솔직하게 말하며 웃음을 안겼죠. 이어 장도연은 함께 오른 후보 김숙, 송은이, 재재, 홍현희를 언급하며 배우 윤여정의 수상소감을 오마주 했어요. "다른 후보분들보다 조금 더 운이 있었던 것 같다. 고맙다"라고 덧붙이며 센스 있는 소감을 발표했죠. 이날 시상자로 나선 절친 박나래와 포옹을 하며 수상에 대한 기쁨을 나눴습니다. 박나래는 수상 소감을 발표하는 장도연을 보며 축하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윤여정의 수상 소감을 오마주한 장도연, TV 부문 여자 예능상
」Credit
- 에디터 장효선
- 사진 인스타그램 / 백상예술대상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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